안녕하세요 혜찬이의 세상리뷰입니다.

오늘은 제주도 서귀포 예쁜 카페 “그대가 사는 시간“을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저도 여기를 제 동생이 추천해줬는데요. 자기가 좋아하는 카페고 저도 좋아할 거라며 데리고 가줬습니다. 저가 플랜테리어 카페 진짜 좋아하거든요. 아니나 다를까 문 열자마자 플랜테리어 분위기에 완전 반했어요!


큼지막한 식물들이 카페내부 곳곳에 있어서 분위기 짱이었어요. 저는 들어가자마자 하나하나 다 사진 찍기 바빴답니다.




테이블 하나하나 있는 드라이플라워 소품들도 너무 엣지 있었구요. 그리고 플랜테리어와 북테리어의 조화! 딱 취향저격이었습니다.


 



저와 동생 부부는 카페 중앙 자리에 앉았어요 소파도 넓지막 하고 오전에 가서 저희밖에 없었어서 카페 전체를 대관한 기분 들었습니다




카페하면 공간도 공간인데 음료를 빼놓을 수 없죠?




이 카페의 시그니처라떼와 청귤차 아이스 입니다!
저는 카페를 가면 그 카페만의 시그니처를 꼭 주문하는데요.
아니나 다를까 맛도 양도 비주얼도 대만족이었습니다




한 커피안이 여러 레이어가 쌓여있어서 맛도 풍부했고 한 잔의 커피를 감상하는 맛도 있었습니다.

맛보다는 양으로 혹은 공장처럼 찍어나오는 프랜차이즈 커피 맛이 아닌, 진짜 약간 마음의 여유를 가지고 정성스레 만든 커피를 마시는 기분이었어요.

(청귤차도 무척 상콤했습니다)



 

"그대가 사는 시간" 카페 이름 처럼 카페도 너무 로맨틱했어요~

동생 예비 부부와 함께 모닝커피 하며 담소나누기도 좋았습니다.

 

카페 주변에는 서귀포칼호텔과 문섬과 섶섬이 함께 보이는 올레6코스가 있어 커피 한잔 하고 산책하기도 너무 좋아요

 

 

서귀포에서 분위기 있고 예쁜 카페에서 힐링하고 싶은 분들께 적극 추천합니다.!

 

 

이상 "그대가 사는 시간" 카페 리뷰였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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