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혜찬이의 세상리뷰입니다

오늘은 11.15일부터 18일까지 서울 코엑스 B홀에서 열리는 “문구생활산업전-SISOFAIR 2023" 박람회 관람 후기를 올리려고 합니다 :)

SISOFAIR는에서 SISO는 "Seoul International Stationery & Office"의 약자입니다.


문구생활산업전 SISOFAIR 2023은 11.15(수)일부터 11.18일(토) 4일간 10시부터 18시까지 코엑스 B홀에서 개최됩니다.

 

 

 

 

 

 

코엑스 COEX B홀 가는 방법


코엑스 전시관으로 가기 위해선 먼저 ~서울 지하철 2호선을 타고 삼성역에 내립니다.
삼성역 6번출구로 나와서 조금 걸으면 코엑스 건물로 들어갈 수 있습니다.
코엑스 건물로 들어가서 쭉 직진하고, 별마달도서관을 통과하면 ZARA  앞에 있는 에스컬레이터로 올라가면 됩니다.



 

SISOFAIR 사전등록 및 입장 확인증 발행


저는 미리 박람회 방문 전날 사전등록을 하여서, 메시지로 받은 QR 코드를 키오스크에 찍어 입장권을 빠르게 출력할 수 있었습니다. 

 


입장 확인증을 발급 받는데, 스텝분이 깜찍한 지우개도 같이 주셨습니다. 입장 전부터 지우개를 선물로 받다니 웬지 이 전시회 관람 대박일 것 같다라는 기대감으로 입장 할 수 있었습니다.

 

 

 

 

 

문구생활산업전 참여 부스

 


문구생활산업전에 와보니 한번 쯤은 들어보았던 문구 브랜드들이 대거 참여하였습니다. 그리고 각 부스마다 이벤트도 많았습니다.

문구프랜차이즈 - ‘알파’부스와 인스타그램 이벤트 참여
문구프랜차이즈 - ‘드림디포’ 부스와 이벤트 참여 사은품
사무용품 브랜드 - 평화 Peace 부스
사무용품 브랜드 - '화신' 부스
필기류 브랜드 - ‘동아’ 부스

 

 

 

 

 

문구류의 향연


수첩, 펜, 메모지, 스티커 등 문구류 들 좋아하시는 분들 있잖아요-! 저도 문구류 진짜 좋아하거든요. 그래서 수만가지의 다양한 문구류를 보면서 행복했습니다. 그리고 행사 기간중에 판매하는 문구류는 대부분 시중가보다 훨씬 저렴했습니다! (캐리어 가꼬 가세요~!!)



신산업흐름 - 친환경


요즘 문구 트렌드에서도 “친환경”이 빠지지 않았습니다
라벨지 전문 브랜드 “폼텍”에서 폐지를 활용한 재생 라벨지와 복사용지를 선보였습니다. 샘플도 받아보실 수 있어요.

 

메모류 브랜드에서도 친환경 내지를 활용한 메모지를 선보였어요



Suatelier Design


개인적으로 마음에 제일 들었던 부스는 슈아뜰리에 디자인 부스였습니다. 원래 그전부터 슈아뜰리에 스티커를 산 경험이 있어서 익숙했는데요 부스도 완전 감성적, 저의 스타일이었습니다. 여쭤보니 어제부터 디자이너분들이 열심히 준비하셨더고 하더라구요.

 

 

 


 


이번 문구생활산업전 개인적으로 문구류를 많이 좋아하고 업무 유관성도 있어서 넘 재밌게 봤습니다

인스타 팔로우 이벤트를 진짜 많이 합니다. 여기저기 참여하시면 여러 문구를 사은품으로 받아가실 수 있어요.



받아오고 사고 가져오고 한 것들 다 꺼내보니 책상 하나 다 채우네요;; 1년치 문구는 걱정이 없을 것 같아요.

문구류 좋아하시는 분들께 방문 강추합니다

이상 문구생활산업전 SISOFAIR 2023 관람 후기였습니다 :)



오늘 코엑스에서 개최중인 '월드IT쇼2019'에 다녀왔습니다. 저희는 다행히도 티켓이 있었는데 현장에 가서 모바일 등록하면 2명까지 무료로 입장이 가능했습니다.

 

1층과 3층에서 전시가 있었습니다. 1층에는 소규모 기업들, 2층에는 KT, SKT, 퀄컴 등 대기업들의 부스가 들어와 있었습니다. 저희는 약 3시 30분 가량 도착했습니다. 1시간 반이면 다 보겠지 했는데 1층의 반도 못보고 시간 다갔습니다. 그만큼 볼거리가 많았습니다.

 

4차산업 시대에는 없애는게 기술이라는 말에 공감해서 찍어봤습니다. "키리스"라는 기업이었는데 키를 없애고 공간을 관제하는 그런 아이템이었습니다!

 

 

유치원 통학차량에서 잠자는 아이 확인 장치인 "아이박스",  사회적 문제를 기술적으로 해결하기 위한 접근인 것 같습니다.

 

 

"카페미니빈" 어떤 키오스크 기업에서 만든 제품입니다. 아직 사용화는 되지 않았다고 하는데요. 인공지능 바리스타인 비트2E에 대해서 관심이 많았는데 오늘 전시회에선 볼 수 없었지만 대신 카페미니빈 ㅎㅋ 을 보게 되었습니다. 웬만한 커피 메뉴 다 제조되는 머신으로 금액 결제까지도 문제가 없었습니다.

 

터치패드가 되는 키보드

 

 

기존 통역 장비들을 대체할 수 있는 "루이(lui)", 이 제품은 한 사람이 특정 장치를 이용해 마이크로 얘기하면 어플을 설치한 사람들 여러명에게 동시에 라이브로 음성이 들려집니다. 개당 가격이 비싼 통역기를 대채할 수 있는 아이템이었습니다.

 

 

요즘 미세먼지 이슈에 따라서 미세먼지를 에어샤워하는 제품도 선보였습니다.

 

 

지식재산권 등록을 위해 관련 전문 변리사를 연결해주는 어플 "자이플" 팜플렛 챙겨왔구요

 

 

 

쉽게 어플을 만들 수 있는 어플 "원미닛" 팜플렛 챙겨왔습니다 ㅎㅋㅋ

 

 

박람회를 열심히 보고나서는 코엑스에 있는 미사리밀빛초계국수칼국수 집에 가서 버섯육계장칼국수와 활전복해물칼국수 든든하게 먹었습니다.

 

 

IT쇼 의외로 재밌는 기술이 많이 있었고, 또 기술에 대해서 담당자들에게 직접 설명도 들어보고 질문도 할 수 있어서 너무 재밌었습니다. 전시 관람 시간 넉넉히 잡아서 1층 ~ 3층 모두 둘러보시면 좋을 듯 합니다 :-)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