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뉴 알티마-디자인

외형 디자인(Exterior)



차를 구입하고자 하는 사람이라면 혹은, 새로 출시되는 신차에 대한 정보를 얻고자 하는 사람이라면 외형 디자인과 실내 인테리어, 차량 퍼포먼스(성능)이나 기능 등.. 해당 차량의 정보를 많이 찾아보게 될 것이다.


이 중에서도, 차량의 '외형 디자인과 실내 인테리어'는 구매자나 정보를 얻고자 하는 사람에게 있어서 가장 큰 영향을 미치는 것 같다. 아마 성능이나 기능보다도 차량의 디자인이 압도적으로 영향을 끼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것이다. 그러나 내가 원하는 부분이나 모습을 보고 싶어도 이런 정보에 관해 볼 수 없는 경우도 적지 않다.


오늘은, 두 달 전, 내가 구입한 '올 뉴 알티마(2018년형)'의 외형 디자인의 모습을 보여드리고자 한다.




외형 디자인(Exterior)


올 뉴 알티마는 엔진(배기량)의 구분으로 2.5와 3.5 모델이 있으며, 대중적인 2.5 모델에는 Smart, SL, Tech 등 총 3가지 트림이 있다.

지금부터 보여드리는 디자인적인 요소는 모델별, 트림별로 큰 차이는 없으며, 엔진의 차이와 편의사항 및 안전사항의 차이가 있는 것이다.

참고로 내가 구입한 올 뉴 알티마는 '스마트' 모델이다.




1. 전면



올 뉴 알티마의 전면 모습이다. 5세대까지의 전 모델들보다 더 스포티하고 날렵한 디자인으로 페이스리프트 되어 젊은 소비자층이 많아진 것 같다.

참고로, 후방과 마찬가지로 전방에도 주차 센서가 장착되어 있다.




2. 측면



알티마의 측면 모습은 전면의 날렵함과는 조금 다르게 후면까지의 부드러운 곡선도 부각되면서 멋있는 것 같다.




3. 후면



전면의 날렵함과는 또 다르게 매서운 느낌마저 드는 알티마의 후면 모습이다.




4. 다른 각도




다른 각도에서의 모습들




5. 전면의 V 모션 그릴



현재 닛산의 아이덴티티를 상징하는 V 모션 그릴 디자인이다. 맥시마, 패스파인더 등 닛산의 다른 모델들과 이 V 모션 그릴 디자인을 공유한다. 그릴 중앙에는 닛산 엠블럼이 큼직하게 박혀있다.




6. LED 헤드라이트와 LED 주간 주행등



LED 주간 주행등은 일명, '부메랑 시그니처 램프'라고도 불리며 주행중에는 상시로 켜져 있고 소등이 불가하다.

(알티마는 미국에서 생산되어 미국에서 판매가 되는 차량이라 주간주행등이 의무화된 교통법에 의거, 제작된 차량이다)


다만, 자동차 극장이나 특별한 경우의 소등을 위해서 시동을 걸고 풋 브레이크를 해제하기 전까지만 LED 주간주행등이 꺼져 있다.




7. 아웃사이드 미러와 크롬 도어 핸들



아웃사이드 미러는 전동접이식 방향지시등 일체형으로, 열선이 내장되어 있다. (사진은 아웃사이드 미러가 접힌 상태의 모습)


크롬 도어 핸들에는 인텔리전트 키를 소지하면 쉽게 도어를 해제할 수 있는 버튼이 장착되어 있다.




8. 휠



휠은 17인치 알루미늄 휠로, P215/55R17 미쉐린 타이어를 장착한다.




9. 후측면 디자인



C필러와 후면 휀더쪽 디자인이 트렁크까지 (길고 각지게 늘어지지 않는) 부드러운 유선형과 날렵함, 두 가지의 모습을 함께 가진 것 같아 이쁘다.




10. 리어 테일램프와 리어 디퓨저, 듀얼 크롬 파이프



배기구(일명, 머플러 : 소음기)인 테일 파이프는 듀얼 크롬 파이프로 뒤에서 보면 양쪽으로 두 개가 장착되어 있어 안정적이며 역동적인 느낌이다.




다음 편에서는, '올 뉴 알티마'의 실내 디자인의 모습을 보여드릴게요!





(세차장에서의 나의 건티마)






by Chan. (with iPhone 6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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