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혜찬이의 세상리뷰입니다.


10월 초에 우리 사랑하는 여동생 시집 보냈는데요,  그 결혼식을 삼산월드컨벤션센터 예식장에서 진행하였습니다.
 
오늘은 삼산월드컨벤션센터 예식장 이용 후기 + 친동생 결혼식 후기를 공유해드리려고 해요.
 
 

 

 


 
저의 친동생의 결혼날짜가 잡힌 이후, 저희 온 가족은 그 결혼식 날짜까지 D-day를 하기 시작했습니다.
저희 가족의 일생 일대의 큰 행사와 같은 느낌이었습니다. 우리 사랑하는 동생 & 제부 선남선녀 커플의 예쁜 결혼식을 준비하기 위해 양가 모두 분주했는데요. 그래서 그런지  결혼식 날짜가 가까워질 수록, 저희든 친가든 사람들이 몸살이 나기 시작하더라구요.  동생부부는 매일 쌍화탕을 마셨다고 합니다.

 

그러다가 마침내 그날이 왔습니다. 다들 긴장과 바람과 즐거움 속에 결혼식을 맞이했습니다.
 
 
 


 
스냅샷과 드레스, 메이크업(줄여서 스드메라고 하죠)은 로자스포사 인천 부개점에서 했어요.

삼산월드컵컨벤션센터까지는 차로 10분 이내 거리 입니다.

 

 

 

 

결혼식 한달 전에 로자스포사에 방문해서 웨딩드레스를 총 3개 정도 시착해볼 수 있었고 그 중에 하나를 골랐습니다

저희는 드레스를 최종은 가운데걸로 했어요~ 첫번째는 너무 무난하고, 세번째는 가슴이 너무 파여서 동생 마른 갈비뼈가 다 보이더라구요 ㅠㅠ.. 불필요한 장식 없이 깔끔 세련된 두번째 웨딩 드레스로 선택했습니다.
 


결혼식 당일에는 로자스포사에 아침 일찍 도착해서 웨딩 메이크업을 받았어요. 저는 둘째치고 우리 동생이 원래도 예쁜데 신부메이크업까지 하니까 더 예쁜거 있죠. 그리고 혼주(양가 어르신)도 헤어 메이크업을 받았어요. 저는 일찍 끝났는데 다른 분들이 메이크업 받는 동안 '우황청심원" 찾으시더라구요. 많이 긴장되셨나봐요.

 

메이크업 등 준비를 마치고 나서 신부가 웨딩드레스를 입은 상태로 차를 타고 출발했습니다


 

식장에 일찍 도착해서 탈의실에 잠시 대기했어요. 탈의실에서 양가 어머님께서 혼주 한복으로 갈아입으시고 신부와 같이 잠시 대기했습니다.

 

 

 


 
 

신부쪽 방명록 작성하는 곳이구요. 제주에서 저희 사촌 가족이 왔는데 사촌은 오자마자 식장도 못들어가보고 바로 방명록 담당으로 자리하게 되었습니다. 엄청 든든하고 고마웠습니다.

 



저희 차례가 와서 신부 대기석으로 이동했습니다



신부가 대기하는 장소도 예뻤어요. 여기서는 인물이 들어간 사진은 대부분 블러처리 해서 잘 보이진 않는데, 신부도 예쁘고 꽃들도 예쁘고 사진찍기도 예뻐요. 대기 하는 동안도 사진기사님의 스냅샷 촬영이 계속 진행되었어요 지인분들이 올때마다 사진기사님께서 예쁘게 찍어주셨습니다




이제 드디어 떨리는 본 식 차례입니다.

양가 어머님의 입장으로 시작을 알렸습니다. 끝나고 저희 어머니 얘기들어보니 여기서 부터 눈물 흘리셨다고 하더라구요.

신부 입장, 신부의 손을 잡고 함께 걷는 아버지의 눈에도 계속 눈물을 글썽이셨다고 합니다.


사회는 제부의 절친이 담당했습니다. 군더더기 없는 깔끔한 사회였습니다.

주례, 축사는 따로 없었어요.

축가는 사돈 총각이 불렀구요. 전날 새벽까지 노래방 가서 연습했다고 하더라구요 b


모두의 축복 가운데 우리 선남선녀 커플 결혼식 예쁘게 잘 치뤘습니다

마지막 전체사진 찍고 본식은 마무리 되었습니다.





폐백도 간략하게 진행되었어요

폐백을 처음 참여해봐서 이거 도대체 어떻게 하는 건지 몰랐었는데요 신랑 신부가 폐백 한복 입고, 여러 음식들이 차려진 상 앞에 앉으면 안쪽(병풍쪽)에 어른들이 앉아서 덕담도 해주시는 자리였습니다 보통 친가나 친척이 여기서 축의금을 많이 전달하였습니다.



저도 이 폐백 자리에서 소소한 덕담을 나누며 축의금을  동생부부에게 전달했어요. 가족이라서 그런지 서로 진심어린 덕담이 오갈때마다 마음에 감동이 와서 눈물이 흐르려고 했어요. 그때마다 폐백 진행을 도와주시는 헬퍼분이 “하늘보고 눈 깜빡깜빡”하고 눈물 멈추는 방법 알려주시더라구요~!





폐백 이후에는 오신 친척분들 지인분들 맞이하느라 사진 한장도 못찍었어요. 진짜 가장 궁금해하시는게 연회장 사진, 음식 사진 일텐데, 사진 찍기는 커녕 밥먹을 시간도 없었어요. (보통 결혼식이 이루어지는 날에 양가는 식사 거의 못한다고들 하더라구요)

연회장 진짜 진짜 크구요. 음식 가지 수 정말 정말 많습니다. 오죽했으면 저의 사촌이 저희 커플도 여기서 결혼하라고 했는데요 그 이유가 여기 음식이 잘 나온다고; 그만큼 오신 손님분들께 음식 대접으로는 만족스러웠던 것 같습니다. 삼산컨벤션웨딩홀 예약하면 그 커플은 다른 결혼식에 와서 음식을 시식해볼 수 있다고 하니 예정이신 분들은 참고하세요.



식사시간은 2시간 정도로 정해져 있었어요. 보통 서울에서 하는 예식은 그렇긴 하지만, 제주 오션스위츠호텔 피로연에서는 6시간 정도 진행해서 시간이 정말 충분하다 못해 넘쳤거든요. ( 2023.10.02 - [여행,맛집,카페/제주] - 제주 오션스위츠제주호텔 스위트룸 숙박(+피로연) 후기 )그래서 삼산은 시간이 짧은게 좀 아쉽긴 했습니다.

그리고 단일홀에 단층이고 주차장이 넓어서 하객분들이 편하다고 하셨습니다. 여러모로 가성비와 장점이 있는 것 같습니다. 

 

 

 

 

 



연회시간도 마무리 되고 친척분들 다 인사로 배웅하고 동생부부와 잠깐 인사 나눌 수 있게 되었습니다

신랑 신부가 연회장 돌 때 보통 한복 대여해서 입는다고 하지만 그게 꼭 공식은 아니고, 대신 양장을 깔끔하게 입으면 된다고 하더라구요. 따라서 저희 동생도 한복을 추가로 대여할 비용으로 깔끔하게 양장을 맞추어 입었습니다.

동생부부도 밥 한숟가락 못뜨고 손님들 맞이하고 배웅하느라 정신 없어보였습니다. 하지만 이 결혼식을 치루고 나서 마음이 시원해졌다고 해요. 양가 가족들 모두 전날에 잠을 다 못주무셨다고 했는데 결혼식 마치고 모두 마음이 홀가분해지신 것 같습니다.


동생 부부의 결혼을 축하하며 앞날을 축복하며 그렇게 결혼식 일정이 마쳐졌습니다.

 


 

예복 입은 동생부부의 모습도 너무 예쁘고, 양가 어르신분들, 방문해주신 친척분들 같이 찍은 사진들도 있는데 초상권 보호로 모자이크 처리 하게 되서 조금 아쉽긴 하네요. 특히 이번 결혼식 관련 블로그를 쓰기 위해 사진들을 보는데 사람들이 거의 위주라 모자이크 작업 및 사진 수정 작업이 많이 들어갔습니다.

하지만 이렇게 한번 더 정리하고 나니 그때 결혼식 때 느껴졌던 감동이 한번 더 정리가 되네요.

 

이 후에 동생이랑 만나서 저녁먹으면서 얘기 나누었는데요. 우리모두 이 결혼식 덕분에 우리 가족들 모두 한층 더 성장한 것 같다구요. 그리고 친동생의 결혼식이다 보니, 정말 순서 하나하나 다 의미가 깊고 눈물이 났던 것 있죠. 와주신 분들 정말 한분 한분 너무 감사하고 소중했던 그런 시간이었습니다.

 

 

 

이상으로 삼산컨벤션웨딩홀 예식장 이용 후기 친동생 결혼식 후기였습니다.

 

 

 

 



안녕하세요 혜찬이의 세상리뷰 입니다.

어릴 때부터 알레르기 비염이 있었는데요. 저의 비염 상태가 어느 정도냐면 에어컨이나 선풍기 바람을 코에 쐬거나 혹은 먼지가 많은 공기를 마시게 되면 몸살이 오는 정도입니다.

평소에는 조심하면서 잘 지내다가 최근에 알레르기 비염 증상으로 몸살감기가 또 왔습니다.


1. 알레르기 비염 몸살감기 증상

제가 경험한 알레르기 비염 몸살감기의 증상은 처음엔 코 안쪽이 아리고 기침이 자주 나다가 코가 점점 막히면서 머리에 공기가 가지 않아 머리가 안돌아가기 시작했습니다. 몸이 전체적으로 점점 다운이 되면서 기운이 빠지는 그런 증상이었습니다.

2. 알레르기 비염 몸살감기 원인

그동안 에어컨 바람도 잘 피하고 마스크도 잘 써가면서 지켜왔던 코였는데요. 알레르기 비염 증상도 심해졌을 뿐더러 몸살 증상까지 온 거는 굉장히 오랫만이었습니다. 왜 비염으로 몸살이 올 정도까지 인지 생각해보니 원인은 다음과 같았습니다

1) 환절기
: 요즘 여름에서 가을로 넘어가면서 더웠다가 선선했다가 날씨가 오락가락했습니다.
2) 오염된 공기(담배냄새, 먼지 등)
: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은 채 비상구계단 올라가다보니 비상구 계단에 누적되어온 담배냄새를 맡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그날 분갈이를 했는데 흙먼지에 코가 무방비로 노출되었습니다
3) 긴장감 + 스트레스
: 9월이 되면서 일정이 많아지면서 긴장감과 스트레스 발생
4) 밀가루 음식
: 짝꿍이 밀가루 덩어리의 결정체인 꽈배기를 사왔는데 먹고 나면 코가 아리는 느낌이 왔습니다. 찾아보니 밀가루 음식은 비염에 역적이더라구요.


물론 각 원인을 하나씩만 보면 크게 작용하지 않을 수도 있지만, 연달아 작용하면 시너지가 발생하여 몸살까지 오게 하더라구요.

결국 코가 막히고 숨이 잘 쉬어지지 않아 패닉이 올 것 같아서 곧바로 이비인후과로 향했습니다.

3. 알레르기 비염 몸살감기의 치료

의사선생님이 코 안을 보시는데 코 안이 많이 부었다고 하셨습니다. 전날 흙먼지가 들어갔을 경우에는 코세척을 해서 코 안에 붙은 먼지들을 씻어내는 걸 권해주셨습니다

빠른 증상 완화를 위해 비염 주사 맞고, 3일치 약을
받아서 왔습니다. 병원에 다녀온 뒤 저녁 먹을 시간이 되었는데요. 웬지 몸살기 있으면 국밥 먹고 싶을 때 있잖아요. 저를 위해 저녁은 콩나물국밥으로 든든히 먹었습니다.




약은 아침, 저녁으로 복용하는 건데요. 아침에 먹었는데 하루 종일 졸음이 와서 혼났습니다.

어쨋건 밥 잘 챙겨먹고 약 잘챙겨먹고 푹 자고, 스트레스 받지 않기 위해 욕심 내려놓고 잘 버티자라는 마음으로 하루를 보냈더니 비염 증상은 많이 가라앉았습니다.





이상으로 제가 알레르기 비염으로 몸살 온 후기 정리해보았습니다. 이번에 비염으로 크게 고생하면서 다시 한번 건강의 중요성에 대해 생각해보게 되었습니다. 이 참에 밀가루 음식도 끊어보고 마음의 긴장도 이완시키고 운동도 하면서 면역력을 기르려고 합니다.

알레르기비염으로 고생하시는 분들께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고자 글을 작성해보았습니다 :)




 

안녕하세요 혜찬이의 세상리뷰입니다

 

저번 토요일 저녁에 복숭아 주스를 마셨다가 복숭아 알레르기 반응이 나서 병원에 다녀온 후기를 공유해드리고자 합니다.

 

저도 복숭아 알러지로 응급실을 방문하는 건 살면서 처음 있던 일이었는데요.

 

어떻게 이런 일이 일어났는지 차근차근 짚어보게 되었습니다.

 

 

1. 무리한 주간 스케쥴로 피로 누적

 

제가 지난 주에는 롤러코스터 타듯 많은 일들이 있었습니다. 13년 동안이나 제 곁을 함께 해주었던 반려 토끼를 떠나보내고 장례 치르고 너무 많이 울다 보니 눈이 아리고 탈진 증세가 있었습니다. 그 다다음 날은 제가 고향집 제주에 방문하는 일정이 있어서 2박 3일로 여정을 떠났구요. 제주에서 돌아오고 난 후에는 가게에 일손이 부족해서 가게 일을 하고, 퇴근하고 또 저를 오랫동안 기다려준 강아지를 위해 산책까지 했습니다. 그 다음에 피로를 달래기 위해 달달한 거 마신다고 친구가 사놓고 냉장고에 넣어둔 복숭아 주스를 벌컥 벌컥 마셨죠.

 

 

2. 복숭아 알레르기 반응이 있었던 경험을 까먹음

 

지난 주에 참 많은 일이 있기도 했었고, 평소에 과일을 사서 먹는 스타일도 아니다 보니 약 2년 전에 복숭아를 먹고 알러지 반응이 나서 팔과 허벅지 부분이 가렵고 계속 긁었던 기억이 났습니다. 그때는 소량(복숭아 1개 정도)만 먹어서 그런지 그렇게 심하지 않았고 세 네 시간 후에 괜찮아 지고 다시 정상으로 돌아왔습니다. 그리고 그 이후로도 복숭아 먹을 일이 없어서 먹지 않았더니 제가 복숭아 알러지 반응이 있다는 것을 잊은 모양입니다. 모르고 마셨던 복숭아 과즙 주스에 또 다시 알러지 반응이 일었습니다.

 

 

3. 이전 보다 심해진 알레르기 반응

 

예전에 복숭아 과일을 먹을 때 보다 복숭아 과즙 주스에서 더 심한 반응이 일어났습니다. 손바닥이 빨개지고 너무 따가워서 끈임없이 손을 비비고 마사지해야 했습니다. 그렇지 않으면 가려움증은 머리, 목, 귀, 코, 등, 겨드랑이로 가더라구요. 나중엔 발바닥에서도 따가움이 느껴졌습니다.

 

 

4. 복숭아 알레르기로 응급실 방문

 

제가 알러지 반응이 일어난 시간이 토요일 저녁때쯤이어서 모든 일반 병원이 문을 닫았을 시간이었습니다. 조금 있으면 괜찮아지겠지 했던 반응은 점점 심해져서 온몸에 나타나기 시작했고, 약국에 가서 항히스타민제를 사서 먹을까 하다가 이게 점점 약 먹어서 해결할 문제가 아니라는 걸 본능적으로 느꼈습니다. 서둘러 옷을 입고 다행히 응급실을 갖춘 병원이 가까이에 있어서 걸어서 갔습니다.

 

응급실에 가서도 바로 진료를 받을 수 있는 건 아니고 접수하고 한 30분 정도 기다렸습니다. 대기실에서 저 혼자서 몸을 박박 긁고 있었고 손을 계속 비비고 있는 모습이 이상하게 보였을 것 같지만, 이게 이성으로 막을 수 있는게 아니더라구요. 진료 차례가 오고 증상을 말씀드렸더니 전형적인 알러지 반응이며, 몸의 면역력이 저하되었는데 몸에 맞지 않는 물질이 들어오면 그것을 방어하기 위해 몸에서 '히스타민'이라는 물질을 과도하게 방출한다고 합니다. 그 때문에 알러지 반응이 일어나게 된 것이어서 이 히스타민을 억제하는 '항히스타민'을 처방받아야 된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엉덩이 주사 2대 맞고 3일분의 약을 받아서 왔습니다. 증상이 나아지더라도 약은 3일치 다 먹어야 하고, 약을 먹은 후 물을 정말 많이 마셔야 된다는 얘기도 들었습니다. 약에는 졸린 성분이 포함되어 있기 때문에 아침 저녁은 조금은 졸리고, 점심은 졸린 약은 빼서 주셨다고 하더라구요. 집에 와서 밥을 먹고 즉시 약을 먹고 하니, 팔꿈치 안쪽에는 아직 벌건 부분이 남아 있긴 했지만, 가려움 증상은 가라앉아서 잠을 잘 수 있었습니다.

 

 

 

진짜 지난 주 너무 몸이 너무 피로한 상황이었는데 무리한 스케쥴을 이끌다 보니 몸이 많이 약해지고, 또 복숭아 알러지 반응이 있다는 것을 까먹고 또 복숭아 주스를 마셔서 이 사단이 났네요.

 

그 이후로 정말 다시 한번 건강 관리의 중요성에 다시 한번 느끼게 되었습니다. 

 

 

 

 

안녕하세요 오늘 앱테크 추천 앱은 바로 하나머니 입니다

 

 

"하나머니"는 하나금융그룹의 생활머니입니다. 하나은행, 하나카드 등이 연관되어 있습니다.

하나머니에서는 행운상자, 머니사다리, 출석체크 등 다양한 머니 획득 코너들이 있습니다.

 

"대박 머니 쌓기"와 "보고 머니 쌓기"는 외부 광고업체(버즈빌 등)에서 연결되어 광고를 보거나, 사이트 가입 등을 통해 머니를 획득할 수 있습니다.

 

 


 

행운상자

 

하나머니 상자는 매일 참여가능한 미션을 통해 하루에 총 5개까지 받을 수 있습니다.

포인트는 랜덤이구요

보통 "로그인하기", "클릭하고 머니쌓기" 등은 쉽게 할 수 있고, 조금 더 포인트 상자를 얻고 싶을 땐 "하나머니 충전하기", "결제하기", "포인트전환/금투자하기"를 하시면 됩니다.

 

 

머니 사다리

 

하나은행 머니사다리는 일 4회 운영되는데요, 회차별 2회까지 참여 가능합니다 "영상보고 참여하기" 버튼을 누르면 약 30초 정도의 광고가 나오고 그 다음에 캐릭터를 선택해서 사다리 타기를 할 수 있습니다. 1하나 머니에서 5만 하나머니까지 랜덤이구요. 저는 오늘은 4하나머니가 나왔네요 ㅎㅎ

시간이 자정, 새벽 6시, 정오, 오후 6시 이렇게 4차례 2회씩 진행할 수 있으니 하루에 총 8번 가능합니다.

30초 광고 보고 1하나머니 걸릴 때면 좀 현타가 오긴 하지만 ~ 그래도 아쉬운데로 시간 되면 하게 되더라구요 

(티끌모아 티끌태산이라도 ㅎㅎ)

 

 

ㅎㅎ뉴스와 알림

 

 

하나머니에서 자체적으로 만드는 콘텐츠나 알람을 통해 오는 자체광고를 클릭하면 추가적으로 하나머니를 얻을 수 있습니다. 그리고 하나머니에서 하는 자체적인 광고를 통해서 여러 이벤트도 참여할 수 있고 다양한 금융 서비스들도 알게 되서 좋은 것 같습니다.

 

 

 

무료환전

 

제가 하나머니 어플을 좋아하는 이유 중 하나는 하나머니 어플에서는 바로 하나머니로 달러를 구매할 수 있다는 큰 이점이 있는데, 이는 여러가지 앱들중에서 하나머니가 유일하거나 혹은 가장 쉽게 달러를 구매할 수 있습니다.

 

 

 

 

 

 

하나머니로 달러를 살 수 있다니 정말 획기적인 서비스 같습니다 bb

 

 

 

핀크를 통한 포인트 전환

 

 

하나금융그룹의 애플리케이션 중 하나인 핀크(Finnq) 에서도 포인트를 적립하여 하나머니로 전환할 수 있습니다.

즉 머니를 충전할 수 있는 루트가 추가로 있는 것이죠 :)

 

이렇게 포인트를 전환하면 위에 언급했던 행운상자도 1개 더 열어볼 수 있답니다:)

 

 

 

 

 

저는 하나머니 어플을 통해 머니를 모아 주로 달러를 구입하는데 사용합니다.

제 실물 자산을 사용하지 않고도 달러를 구입할 수 있고 모을 수 있어서 앱테크에 아주 유용한 어플리케이션인 것 같습니다.

 

 

 


 

 

앱테크 하면서 느낀 점은 "1원도 소중하다"와 "돈 버는 건 어려운데 돈 쓰는 건 참 쉽다"입니다 ㅎㅎ

어떤 분은 앱테크를 '온라인으로 폐지줍기'라고도 하는데요

 

손 놓고 아무것도 안하는 것 보다 게임하면서 보상 얻듯이 하면 재미도 있고, 잔고도 쌓이니 1석 2조 인것 같습니다.

하지만 본업으로 생각하다보면 분명 현타가 올꺼라는 거~

 

앱테크는 어디까지나 자투리 시간을 활용한 부업으로 생각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

안녕하세요 요즘 애플리케이션 + 재테크 의 합성어인 "앱테크"가 유행인데요.

어플을 설치해서 다양한 마케팅 활동에 참여하면 포인트나 현금으로 인출가능한 캐쉬를 받을 수 이가 있고, 또 금이나 펀드 투자를 할 수 있어서 쉽고 간편한 재테크 활동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저도 다양한 어플들을 설치해서 앱테크를 하고 있는데요. 오늘은 삼성 모니모(monimo)라는 어플을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모니모 어플을 사용하면서 느낀 특장점은 우선, 삼성 외에 외부 광고들이 많이 없다는 점인데요.

광고를 많이 클릭하지 않아도 젤리를 얻을 수 있는게 장점인것 같습니다.

 

모니모의 보상은 "모니모 젤리"인데요

 

일반 파란색 젤리는 0~99원 상당이고, 알록달록 스폐셜 젤리는 1000원 ~ 3000원 상당의 금액을 머니교환소에서 렌덤으로 뽑을 수 있습니다.

 

 

 

 


 

 

모니모 어플 안에서 몇가지 챌린지들을 달성하면 얻을 수 있습니다.

 

 

 

출석체크

출석 체크 시 젤리 1개가 제공되며 한달 출첵 완료시 스폐셜 젤리 1개를 얻을 수 있습니다.

알림을 설정하면 빠지지 않고 출석체크를 할 수 있고 혹시 빠진 날이 있으면 모아둔 젤리로 출석 보충을 할 수 있습니다. 

 

 

각종 챌린지 - 기상 챌린지, 걷기 챌린지

 

챌린지를 신청만 해도 젤리를 얻을 수 있고, 연속으로 달성 시 추가 젤리를 얻을 수 있습니다.

 

 

'시작이 반이다'라는 말이 있는 것 처럼 도전을 신청만 해도 젤리를 주니 동기부여가 팍팍 됩니다 ^^

 

 

기상 챌린지

 

모니모에서 지정한 시간 사이에 일어나 기상인증을 하면 젤리 1개를 얻을 수 있습니다. (보통 6~7시)

이 챌린지를 통해 일찍 일어나는 습관을 가진다면 더 좋고,

만약 일어나기 힘들면 이시간만 알람을 맞춰놓고 기상인증 하고 다시 꿈나라로 ~갈 수도 있습니다.

하루도 빠짐없이 챌린지를 달성하면 스폐셜 젤리 1개를 얻을 수 있습니다.

 

(저는 늦잠을 좀 많이 자서 이번달 스폐셜젤리는 얻지 못하겠네요 ^^;)

 

 

 

걷기 챌린지

 

하루 5천 보 이상을 걸으면 젤리 1개를 얻을 수 있습니다.

강아지 산책 30분 정도 하루 2회 다녀오면 5천보는 쉽게 걷더라구요~

그리고 이게 습관이 되니까 5천보 안걷는 날은 웬지 몸이 무겁기 까지 ~

앱테크와 별개로 건강까지 챙기게 되었습니다.

 

 

 

 

 

송금하기

송금할 때마다 젤리 1개를 줍니다. 한달에 총 10회까지 가능합니다.

생각날 때마다 송금하면 한달에 10개는 젤리를 확보할 수 있습니다 :)

 

 

이달의 미션

한 달에 한 번 정도 두번째 주에 한번씩 모니모앱에서 정리한 광고를 보면 됩니다.

일반 정신없는 광고들과 다르게 깔끔하고 일목요연하게 정리된 자체 광고를 5개 정도 보면 금융에 관련된 좋은 정보도 얻을 수 있고 스페셜 젤리 1개가 지급되서 좋습니다.

 

 

 

삼성카드 연계

 

또한 삼성카드에서 출석체크를 하면 캔디를 얻을 수 있습니다.

그리고 삼성카드에서 있는 각종 이벤트도 참여하여 캔디를 얻을 수 있습니다.

 

캔디를 얻어 모니머니로 교환할 수 있어, 모니모 앱 외에도 모니머니를 얻을 수 있습니다. 그리고 삼성카드 앱에서도 주기적으로 캔디를 얻을 수 있는 미션들이 있어서 이를 통해서도 머니를 획득할 수 있습니다.  

 

 


모니머니로 펀드 투자 하기

 

이렇게 얻은 모니머니는 통장으로 인출도 가능하지만, 저는 젤리투자로 진행하고 있습니다.

제 현찰이 들어간게 아니고 순수 어플로 번 머니모니로 투자를 이렇게 진행했습니다.

제가 평소에 관심있었던 에너지 관련 펀드에 차곡차곡 모아두고 있습니다 ^^

 

 

펀드는 장기전이니 미래에 수확할 씨앗을 심는 것이죠.

거기에 포인트로 투자를 하니 더 뭔가 뿌듯하다고 해야 할까요

 

 

 

 

이상 앱테크 모니모 앱을 통해 수익을 얻는 방법을 공유해드렸습니다. :)

 

 

 

 

 

안녕하세요 오늘은 제가 자주 쓰는 앱테크 어플 중 “OK CASHBAG" OK 캐쉬백을 소개하려고 합니다

포인트 계의 조상님 OK캐쉬백




예전에 스마트폰이 없던 시절 믹스커피 등을 사면 상자 구석에 OK캐쉬백이 있었는데요 그것을 잘라서 모아 OK 캐쉬백 쿠폰 판에 붙여 수거함에 내면 캐쉬백이 적립되는 시스템이었습니다.

하지만 현대의 빠른 변화에 발맞추어 어플로 포인트를 적립할 수 있는 시스템이 갖추어졌는데요. 요즘 앱테크가 트렌트인 시점에서 OK캐쉬백 어플을 이용해본 결과 만족스러운 앱테크 시스템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10월 말부터 지금까지 해서 약 한달정도 사용하면서 모은 포인트금액이에요

그냥 쉴때마다 게임하듯이 이것저것 만지다보니 생긴 금액 치고는 해볼만 하단 생각 드네요 ^^




OK캐쉬백 내에서 포인트를 모을 수 있는 구간 몇가지 소개 합니다



앱테크 필수 사항 “출석체크” 있구요
매일 “오또”라고 복권 한 장씩 주며 당첨되면 포인트를 얻을 수 있습니다
“오늘의 운세” 도 행운 스탬프 포인트를 얻을 수 있구요
“오늘의 상품검색”은 좀 번거롭긴 한데 1원도 아쉬울 때 한번씩 합니다

다른 앱테크에서도 걸음 챌린지 하고 있다면 OK캐쉬백에서도 걸음으로 포인트 교환이 가능하다는 사실 (10000걸음에 20p 교환 가능)

저는 매일 강아지 산책 해서 5000-10000보 정도 걷는데 어차피 걸어야 하는 거에도 포인트를 벌 수 있으니 1석 2조더라구요

또 시간마다 진행되는 라이브 방송과 퀴즈를 잘 활용하면 포인트 적립에 큰 도움이 됩니당
OK캐쉬백이 제가 사용하는 여러 앱테크 어플 중에서 제일 라이브방송과 연동이 잘 되어 있는 것 같아요

또 이렇게 라이브쇼핑을 3분 정도 시청하면 5p가 적립됩니다
단 라이프쇼핑 보다가 실제로 사게 될 수도 있는데 필요했던 물건을 저렴하게 구매하는 기회가 또 되더라구요



곳곳에 획득할 수 있는 포인트가 많이 숨어있는 OK캐쉬백

Syrup 어플도 함께 쓰면 OK캐쉬백 포인트를 더 많이 모을 수 있습니다



이상 OK캐쉬백에 대한 저의 글을 마칩니다 :)















3개 제품 세트로 판매합니다.

지인분이 해외제품 구입해서 국내에서 사용했던 제품이고(실사용 1년 이내)

구성품 풀박스 그대로 있습니다.

(110v 제품, 변압기 필요)

-판매금액 : 3개 제품, 일괄 29만원

-직거래희망, 택배가능

-연락처 : kc583755@naver.com

1. NETGEAR Nighthawk X10

AD7200 Smart Wifi Router (R9000)

2. NETGEAR Nighthawk X6S

Wifi Mesh Extender

3. AC Charger (전원케이블 확인)


안녕하세요. 오늘은 제가 캐나다 벤쿠버에 있는 제 친동생에게 마스크를 보내려다 실패한 후기를 공유하려고 합니다.


(출처 : 우체국 홈페이지)



해외로 마스크를 보내기 위해 준비해야 할 사항을 알아보니 아래와 같았습니다.

- 가족관계증명서

- 주민등록등본

- 신분증

- EMS 접수확인서


형제 자매에게도 마스크를 보낼 수 있도록 개선된 것이 얼마 되지 않음을 알 수 있습니다. 4.9일부터 시행되었는데 저에게는 참 다행이었습니다.



그래서 우체국에 가기 전에 서류를 하나씩 준비했습니다.



먼저 가족관계증명서 떼는 것부터 어려웠습니다.

당연히 저의 가족관계증명서를 떼면 저희 친동생도 같이 나올 줄 알았는데 저의 부모님과 저의 관계만 나오는 것이었습니다.

부모님께 주민등록번호를 여쭤봐서 입력하고 "가족관계증명서 / 상세"출력을 하니 그제서야 동생이 나왔습니다. (엉엉ㅠㅠ)




EMS신청은 무난하게 할 수 있었습니다.

친동생의 주소/연락처/이메일 등을 적고 또 우체국의 공지사항에 따라 gift로 체크하고, 거기서 입력하라는 코드 번호를 입력했습니다. (위 우체국 공지에 보면 마스크에 대한 코드 번호가 있음)




4주를 간격으로 최대로 보낼 수 있는 마스크 개수가 8개 이므로 개수에는 8개를 썼습니다.

가격 칸을 누르면 자동으로 금액이 환산되는 칸이 나오는데, 공적 마스크 1개가 1500원임을 감안하여 12,000원을 입력하면 9.85$로 환산되었습니다.

그리고 순중량이 또 애매했는데, 마스크 뒷면에 그람수가 약6g으로 나온 것을 확인하여 6*8 = 48g 으로 썼는데 저렇게 쓰는게 맞는지는 모르겠습니다. 


위 내용을 입력하고 나서 세관신고서 내역 추가를 클릭하면 아래로 내용이 넘어갑니다.


여기서 "선택"아래 있는 동그라미를 체크하고 "다음"을 누르면 됩니다.

저는 물건 자체의 금액은 크지 않아 보험은 따로 신청하진 않았습니다. 

그 다음 아래와 같이 접수확인서가 나옵니다. 이것을 출력해서 가면 됩니다. 



(개인정보 내용은 자르고 올린 이미지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제가 우체국 공지 봤을 때는 EMS안되는 국가들도 있어 미리 확인하였는데, 거기에 캐나다는 없는 것 같아 안심하고 우체국에 위 서류들과 마스크를 준비하고 갔습니다.

마스크 8개만 담을 수 있게 되어 있어서 우체국에서 1호 상자를 사서 마스크 8개를 담았습니다.



그런데!!!

우체국 직원분께서 캐나다 벤쿠버는 EMS가 안된다고 하는 것이었습니다.

그것도 3주 전부터.

비행기가 거기까지 안들어가기 때문에 캐나다는 토론토로 배송된다고 하였습니다.


순간 정신이 어질, 아찔해져서 우체국에서 나왔습니다.


집에 와서 다시 확인해보니, 공지에 "캐나다 지역제한"이라고 나와있었습니다 ㅠㅠ





다른 방법이 없을까 찾아봤을 때 국제 물류 배송 전문인 페덱스에 연락을 했습니다.


직원분과 직접 통화하였을 때 마스크를 보내는 건 불가능하다고 하셨습니다. 

현재 마스크를 보낼 수 있는 방법은 우체국 EMS밖에 없다고 하였습니다. 




ㅠㅡㅠ.. 타국에서 고생할 동생을 생각할 때 마음이 미어져 아무일도 손에 잡히지 않았습니다.

동생과 카톡으로 영상통화 하면서 오늘의 있었던 일을 얘기해줬더니 마스크를 보내주지 않아도 된다고 하였습니다.


자신도 아마존에서 중국 마스크를 시켰는데 지금 한 달이 지나서 안오고 있지만 언젠간 올것 같다고 ㅠㅠ..

저희 부모님도 아마존에서 마스크 사서 보내는 방법을 알아보셨는데 오늘 구매해도 6월 즘 도착예정이라고 보셨다고 합니다.


그리고 동생이 있는 벤쿠버에는 지금 거의 거리를 다니는 사람이 없다고 하였습니다. 나가도 길에 아무도 없다고 그래서 너무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고 하였습니다. 동생도 식료품 구매 외에는 집 밖에는 아예 안나가고 있다고 하였습니다. 캐나다 전체가 shut down상태이기도 하다고 하였습니다. 



오늘 저의 마스크 해프닝은 이렇게 마무리 되었습니다.



혹시 해외에 있는 가족들에게 마스크를 보내려고 하시는 분들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고자 이 글을 작성하였습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원래 제가 물건 리뷰를 잘 하는 편이 아닌데 간만에 소개하고픈 물건이 있어 블로그를 작성하게 되었습니다

바로 '러판'이라는 휴대용 안마기 입니다~!

 

 

평소에도 목과 어깨 근육이 자주 뭉치는 편이어서 이를 풀기 위해 예전에는 핸디형 안마기를 사용했었습니다. 핸디형 안마기를 사용해보셔서 아시겠지만 무게가 무겁기 때문에 한 쪽 어깨를 풀기 위해 안마기를 사용하면, 안마기를 쥐고 있는 어깨가 다시 뭉치는 악순환(;)이 발생하였습니다. 그리고 길이도 부피도 애매해서 집 안 어디에 보관하기도 애매했었습니다. 그래서 다른 필요한 분들께 드리고 저의 어깨 근육은 방치되어 왔었습니다.

 

 

추억의 핸디형 안마기

 

하루는 어깨 뭉침이 너무 심해 잠도 오지 않고, 또 어깨가 무거운 날에는 기분도 같이 다운되는 것을 느꼈습니다. 뭔가 조치가 필요하다는 생각에 예전에 어디선가 많이 보았던 광고들을 떠올려 보게되었고, 붙이는 안마기 비스므리 한게 있었던 것 같아 찾아보게 되었습니다. 그것이 바로 '러판'이었습니다.

 

 

 

러판의 구성품

 

구매는 쿠팡 로켓배송을 이용하여 하였습니다. 직구도 많이 한다고 알고 있으나 워낙 가성비 좋은 제품으로 국내에 많이 들어와있는 것 같았습니다. 러판을 보니 심플하게 콤팩트한 상자에 담겨져 있었습니다. 내용물은 아래와 같이 담겨져 있었구요

 

한 번 사용후 다시 상자에 담아본 것이기 때문에 실제 처음 패킹과는 다를 수 있습니다.

 

자세한 구성품은 위와 같습니다. 설명서, 파우치, 패드, 작동기기, 충전 케이블이 들어 있었습니다.

 

 

러판 사용 방법

 

*작동기기 뒤에 있는 두개의 구멍을 패드의 볼로한 부분과 맞추어 부착합니다. 

부착 모습입니다.

 

*러판을 마시지 할 부분에 붙입니다. 스위치는 작동기기 윗부분에 있습니다. 2초 정도 꾸욱 누르면 "삑~"하고 소리가 나며 작동이 됩니다.

사진 촬영을 위해 몸에 부착하지 않은 채로 스위치 위치를 촬영하였습니다.

 

* "+", "-" 버튼으로 강도를 조절하면 됩니다. 작동시간은 15분 입니다. 

 

사진 촬영을 위해 몸에 부착하지 않은 채로 버튼을 촬영하였습니다.

 

 

러판 사용 후기

 

우선 핸디형 안마기나 기존의 선으로 연결된 패드를 붙이는 저주파 안마기들 보다 훨씬 편합니다. 사이즈도 콤팩트 하고 사용 방법도 굉장히 직관적입니다. 패드가 몸에 완전히 밀착되지 않으면 쪼금 따가울 수 있습니다. 완전히 밀착 되면 제가 이제까지 인지하지 못했던 아주 오랫동안 퇴적되어온 뭉친 근육까지 자극이 갑니다. 가격까지 생각하면 가성비 갑이라고 생각하며 지인들에게 추천해볼 만한 제품인 것 같습니다.

 

 

 

저는 어떤 원고도 제안도 받지 않은 순수 개인 블로거의 입장으로 위 후기를 작성하였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편두통은 가장 직접적으로 느껴지는 고통 중 하나입니다.

 

편두통이 오면 여러모로 괴로운데 육체적으로는 머리에 못이 박힌 듯이 고통스럽고, 정신적으로는 많은 일들을 할 수 없어 괴롭습니다. 대다수의 모든 일들이 머리를 사용해야 하는 경우가 많아, 머리도 머리대로 아픈고 그 시간에 할 수 있는 것이 딱히 없어 막막한 시간을 보내게 됩니다. 그래서 저는 정말 두통을 안좋아합니다.

 

저는 오른쪽 편두통이 환절기 기간 동안에 한번씩 크게 옵니다. 햇살은 따듯한데 바람은 차가운 날에 머리가 잘 아픕니다.

 

제가 경험한 오른쪽 편두통 증상

- 오른쪽 머리만 못이 박힌 듯 아픔

- 아침에는 지끈지끈 했다가 시간이 지날 수록 심해짐

- 빛과 소음에 민감해짐

- 소화가 잘 안됨

- 잠을 자도 머리가 아픔

 

편두통 증상을 멈추기 위해

가장 빠른 방법은 약을 먹거나 병원에 가는 것입니다.

 

제가 편두통이 왔을 때 찾아 먹었던 약은 마이*린 이란 약과 타이*놀이란 약인데

마이*린은 편두통이 정말 심할 때 먹고, 타이*놀은 감기증상과 동반하여 머리가 전체적으로 아플 때 먹었습니다.

특히나 마이*린은 캡슐에 쌓여 있을 정도로 독한 약인데, 정말 최후의 수단에 먹는 약이라 생각하고 심리적으로 불안함을 감추기 위해 사두는 경우도 잇었습니다.

 

그런데 어느 날 부터인가 이 두 양약을 제 위가 거부하기 시작했습니다. 이 두통약을 먹으면 위가 너무 자극되어 심한 경우 구토를 하게 되는 경우도 있었습니다. 구토하면 더 큰 두통을 유발하게 되어 약을 안먹는게 나을 정도였습니다.

 

그래도 두통은 두통, 너무나 아프기에 이번엔 한의원에 가서 약을 처방받아 보았습니다. 한의원에서도 한방성분의 두통약을 줍니다. 보통 우리가 상식적으로 생각하기로 양약은 바로 효과가 있고 한약은 천천히 효과가 있을 거라고 생각하는데 한약을 먹었을 때 위에 부담도 없고 효과도 있었습니다. 

 

 

편두통이 왔을 때 낫기 위한 발버둥 

1) 주위를 환기하자

편두통은 참 신기한게, '나에게 지금 편두통이 왔다'라고 인지하게 되면 더 통증이 심해집니다. (아마 경험해 보신 분들 아실 것입니다.)

따라서 편두통에서 벗어나서 머리에 큰 무리를 주지 않고 몰입할 수 있는 일들을 해보면 좋습니다. 밖에 나가서 산책을 한다거나 몸을 가볍게 움직일 수 있는 일이면 더 좋습니다. 그 동안 밀린 소소한 집안일들을 한다면 '머리가 아파 아무것도 할 수 없다'라는 생각에서도 벗어나게 해 줍니다. 

 

2) 공기를 환기하자

나쁜 공기는 두통을 유발합니다. 집안에 공기를 환기하고 신선한 공기를 마시는 것도 큰 도움이 됩니다. 또 위와 마찬가지로 밖에 나가서 산책하는 것이 편두통에서 주위로 환기를 돌리고 공기도 마실 수 있어 좋습니다.

 

3) 컴퓨터, 스마트폰을 멀리 하자

편두통이 왔을 때 전자기기를 손에 잡고 있는 것 만으로도 에너지가 많이 빠지고 머리가 더 띵하고 아프다는 걸 느낍니다. 고통을 피하고 싶어 휴대폰만 보고 있으면 머리가 더 아픕니다. 따라서 편두통이 왔을 땐 손에서 잠시 전자기기들을 놓고 휴식을 취하면 좋습니다. 

 

 

4) 휴식

편두통은 그동안 너무 열심히 살았다는 증거입니다. 두통이 오면 그 동안 머리 아프게 했던 생각들, 고민들 잠시 내려놓고 마음을 편히 가지고 나를 쉬게합시다. 약도 잘 챙겨먹고 잠도 한 숨 푹 자고 말입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편두통이 오지 않도록 늘 건강을 관리하는 것입니다!!

두통을 예방하는 방법들

- 아침 꼭 챙겨먹기

- 식사에 단백질 꼭 챙겨먹기(고기, 계란, 김 등)

- 규칙적인 수면 시간

- 목/어깨 부분 근육 풀어주기(스트레칭)

- 적정량의 커피 (오바해서 마시게 되면 오히려 두통 유발)

- 귤, 초콜렛 피하기

- 인스턴트 피하기

- 생각이나 고민 너무 많이 하지 않기

 

 

편두통은 오래지 않습니다. 노력하면 나을 수 있습니다.

 

위 내용은 제가 경험한 것들이기 때문에 정답은 아니지만 누군가 편두통으로 괴로워하고 계신다면 저의 경험이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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