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5월은 국세청에 종합신고세 확정신고를 하는 달입니다.

 

매달 수수료를 내며 세무 수수료를 지급하고 있지만, 종합소득세 신고 대항의 경우 소득에서 몇 프로가 추가로 수수료에 들어가기 때문에 비용이 부담되더라구요.

 

그래서 이제까지 세무사에게만 맡기고 달라는 자료만 꼬박꼬박 주었다면, 이번에는 너무나도 생각하기 싫고 머리 아픈 종합소득세를 정면으로 돌파해보기로 했습니다.

 

저는 쪼끄마한 가게를 하고 있고 일반사업자로 등록되어 있으며 1명과 추가로 공동 대표로 지분은 50%씩 입니다.

큰 가게가 아니기 때문에 매출의 50%씩 나누어 각각 종합소득세 납부의 소득금액이 잡혔고,

저희 업종에 해당하는 수입금액 7500만원이 넘지않아 간편장부 대상자로 분류되었습니다.

 


 

 

대부분의 자료는 국세청의 안내를 참고해서 저에게 필요한 내용 위주로 소화하여 작성합니다.

 

1. 종합소득세 대상

- 2022년에 *소득이 있는 경우

 *여기서 소득은 사업소득(부동산임대소득 포함) + 근로소득 + 연금소득 + 기타소득 등이다.

 

-> 나는 가게를 운영하고 있고 다른 일은 하지 않고 있어서 "사업소득"이 이에 해당 되었다.

 

 

2. 종합소득세의 신고 납부

당해 과세간안에 *종합소득금액이 있는 자는 다음해 5월 1일부터 5월 31일(성실신고확인서 제출자는 6월 30일)까지 종합소득세를 신고, 납부 하여야 한다. 

*종합소득 : 이자, 배당, 사업(부동산임대), 근로, 연금, 기타소득

 

-> 나는 사업 소득이 있기 때문에 종합소득세를 신고 납부하여야 한다. 

 

 

+ 소득세란?

소득세는 사업자가 스스로 본인의 소득을 계산하여 신고 납부하는 세금이다.

 


 

 

실제로 국세청에서는 어떻게 납부해야 하는지 홈택스를 들어가보았다.

홈텍스 메인 화면 이미지

홈텍스에 로그인해서 종합소득새를 납부할 때는 개인이 은행 업무  등에 사용하는 공인인증서를 사용해야 신고할 수 있습니다.

(전자세금서용, 기업용 x)

 

종합소득세신고 버튼을 누르니 저는 다음과 같은 화면이 바로 뜨더라구요.

 

종합소득세 신고로 들어가니 바로 "모두채움(납부) 신고대상이라고 하더라구요.

이번에부터 생긴 것인데 국세청이 가지고 있는 자료로 맞추형 신고를 미리 작성해서 해당 신고서로 소득을 신고하는 방식입니다.

 

종합소득세 신고에 들어가니 기본 정보가 웬만하면 다 채워져 있었습니다. 주민등록번호는 조회를 누르고 휴대번호를 입력하면 다음 화면으로 넘어갑니다.

 

신고 안내 자료가 나오는데, 지난 2023년 1월에 제출한 2022년 부가세 자료로 작성이 된 것 같습니다.

 

총수입금액(제가 생각했을 땐 총 매출로 여겨짐)에서 필요경비를 밴 소득금엑에서 인전곡제사항에 해당하는 금액을 뺀 후, 나머지 소득금액에서 해당하는 세율을 적용하여 세금이 부과되는 것으로 이해했습니다.

 

이 세율이 적용된 최종 세금은 소득공제 금액을 제외한 나머지 잔금을 납부하게 되는데요.

소득공제금액은 기부금, 연금보험, 주택담보노후연금, 개인연금저축공제, 중소기업창업투자 조합 출자, 소상공인공제부금, 청년현장기집합투자증권저축등이 있습니다.

 

저는 평소에 국민연금과 노란우산공제와 개인연금펀드를 가지고 있어서 이 부분이 공제에 도움이 많이 된 것 같습니다. 

 

 

신고서를 납부하고 나니 종합소득세관련 개인지방소득세도 납부하라고 하더라구요.

신고서를 기반으로 이 또한 자동으로 계산이 되서 납부만 하면 되었꼬 크게 어렵지는 않았습니다.

 


 

 

드디어 이 길고 길었던 종합소득세 납부 여정이 끝났습니다.

 

물론 종합소득세 납부 안내에 대해 계약한 세무사에서 연락이 오긴 했었지만 모두채움 대상이라고 하니, 자신들을 통해 하는 방법과 모두채움 납부 방법으로 하는 것 중 유리한 것으로 택해서 하라고 하더라구요.

모두채움납부에서 보니 세금금액이 많이 없어서 (수입이 아직은 적어서 ㅠㅠ) 이걸로 납부했더니, 

각종 여러가지 서류들 세무사에게 제출해야 하는 부담과 스트레스도 사라지고

내 스스로 종소세를 내보는 경험이 생겨 성취감이 상당하네요~

그리고 종합소득세가 어떤 식으로 구성되고 어떤게 공제되고 납부되는 지에 조금이라도 알 수 있는 시간이 되어서 매우 유익했습니다.

 

 

곧 종합소득세를 내셔야 하는 분들도 화이팅의 응원의 메시지를 전합니다.

 

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혜찬이의 세상리뷰입니다.

 

지난 번 아이폰 14 Plus 구매 후기 포스팅에 이어 오늘은 아이폰 14 Plus 옐로 개봉 후기를 작성해보려고 합니다.

 

KT 모바일 어플에서 기기변경 + 넷플릭스 초이스 요금제로 변경하면서 주문했습니다.

 

직영점에 재고가 없어 퀵에서 택배로 변경되었지만, 택배 배송도 하루만에  왔습니다.

 

아이폰 택배 배송

이렇게 택배에 포장되어서 왔구요 

KT공식몰(KT화인지에스티) 광고지랑 같이 왔어요. 5만원짜리 쿠폰을 준다고 하는데 핸드폰 기기를 사야만 적용할 수 있었습니다. (사용하지 않을 것 같아서 Pass)

 

상자에서 내용물을 꺼내어 나열해보니, 아이폰 14 옐로 정품과 투명 케이스, 강화유리 필름이 같이들어 있었습니다.

 

공식몰에서 구입했더니 손글씨가 인쇄되어 있는 포스트잇도 붙어있었습니다~ 

 

아이폰 14 옐로 256G 박스 개봉 전
아이폰 14 옐로 박스 옆면에는 옐로 색상에 맞추어 노란색 애플로고가 찍혀 있었습니다. 

 

박스에 있는 뽁뽁이를 벗겨낸디 상자도 한참 관람했습니다.

이 노란색이 주는 어떤 즐거움. 민트파였던 나로서는 그 전에는 느껴보지 못했던 감정이었습니다.

 

아이폰 14 옐로 박스 개봉해서 뚜껑 처음 열었을 떄

아이폰 뒷면인 노란색이 정말 한눈에 들어왔습니다. 이 색상은 색깔있는 케이스를 쓰면 안되겠다는 생각이 들 정도였습니다. 사과모양 로고는 거울 비치듯이 비쳤습니다. 

 

아이폰을 박스에서 꺼내자마자 조심스럽게 바로 케이스 개봉해서 뒷면에 씌웠습니다. 왜냐하면 아이폰은 소중하니까요.

 

이제 아이폰을 뒤집어 앞면 개봉하는 데 심장이 두근거리더라구요.

(이 느낌 다들 뭔지 아시죠~)

 

 

아이폰 14 옐로우 앞 커버 실 벗기는 순간

뚜둥

 

영롱한 아이폰 앞면 액정의 모습입니다.  

 

애지중지 소중한 아이폰 행여나 또 손 때 묻을까봐 바로 강화유리를 부착해주었습니다.

 

 

아이폰 시작 화면

드디어 아이폰의 첫 전원을 켜는 순간입니다.

검은 바탕에 아이폰 흰색 로고가 딱 나오네요

 

아이폰 안녕하세요?

 

기존에 가지고 있는 아이폰을 바로 연결하더라구요. 제가 가지고 있던 아이폰X와 페어링이 되었습니다. 

그러면 사진, 연락처, 어플 등을 연동해서 가져올 수 있습니다.

저는 연락처만 연동하고, 사진 어플 등은 연동하진 않았습니다.

아이폰 바탕화면에 딱 기본 어플만 설치되어 있는 화면을 얼마동안 즐기고 싶어서입니다.

(이 느낌도 아시는 분 아시죠?)

 

 

짜잔~ 

이걸 보니 웬지 제 삶의 시스템이 급 업그레이드 된 듯한 기분이 들더라구요.

넷플릭스 + 밀리의 서재 까지 이용할 수 있는 요금제여서 콘텐츠를 보고 접하는데 아주 유용하게 잘 쓰일 것 같습니다.

 

역시 사야 낫는 애플병.

비로소야 치유되었습니다.  



안녕하세요 혜찬이의 세상 리뷰입니다



대한민국 최초 내한 공연인 브레멘필 하모닉 공연을 관람하러 예술의 전당에 갔습니다.
대학 때 진짜 진짜 많이 들었던 브람스의 곡들이어서 너무나 가고 싶었습니다
이런 공연들은 인생에서 어쩌다 한 두 번 있을까 말까한 그런 공연들이라 놓치기 싫더라구요.

 

브레멘필하모닉 

 

독일 최고의 오케스트라 브레멘필하모닉은 200년 역사를 자랑한다고 합니다.

지휘자 마르코 레토냐는 역사상 가장 위대한 지휘자 중 한 명인 카라얀이 살아 돌아왔다고 할 정도로 극찬을 받는 지휘자입니다.

한국의 유망한 연주자들 임지영 바이올리니스트와 문태국 첼로스트의 이중 협주 연주도 들을 수 있는 좋은 기회

이런 공연을 일생에 볼 수 있는 기회를 만난 건 참 행운이라고 생각합니다. 

 

 

예술의 전당 티켓팅

 


공연 시간 1시간 전에 도착해서 다행히 주차에도 성공하고 티켓팅도 여유 있게 진행했습니다
음악당 안쪽에 티켓팅 부스가 따로 마련되어 있었습니다. 

저는 YES24를 통해 예매했었는데 티켓은 현장 발권만 가능하다고 안내되어 있습니다. 티켓부스에 가서 신분증 확인 후 바로 티켓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어떤 안내에는 예매내역서를 프린트해서 가지고 오란 안내를 봐서 혹시 몰라서 출력해갔는데 그건 필요 없었고 신분증만 내면 되었습니다.


예술의 전당 야외 구경

 

공연 시작 시간이 좀 남아서 예술의 전당 야외를 구경했습니다.

비가 온 뒤라 서늘하고 축축한 분위기가 운치가 있었습니다.

예술의 전당은 건물들 자체도 예술이더라구요~!

 

 

 

예술의 전당 공연 관람

 


저희는 콘서트홀 3층 맨 앞줄에서 관람했습니다.
3층이라 잘 안보일 수도 있을 거라 생각했는데
공연장 내부가 한 눈에 들어왔고 오케스트라 연주자의 세밀한 표정까지는 볼 수는 없지만 전체적인 합을 보고 그 선율을 듣는데는 전혀 지장없는 자리였습니다.
연주는 3파트로 진행되었으며 공연 시작 시간 후에 들어온 분들은 한 파트가 끝나고 나서야 들어오는 모습을 볼 수가 있었습니다

 

연주곡


첫 번째 파트는 불후의 명곡인 대학축전서곡(Academic Festival Overture Op.80)으로 시작했습니다.

해당 곡은 브람스가 브레슬라우 대학에서 박사학위를 받으면서 이에 대한 답례로 썼다고 하는데요

답례인데 very 명곡 나왔네요.

늘 오디오로만 듣다가 실황으로 들으니 마음이 벅차오르고 감격스럽더라구요.

 

두번째 파트는 임지연 바이올리니스트와 문태국 첼리스트와의 이중 협주곡(Double Concerto for Violin and Cello in a minor, Op.102)으로 아루어졌습니다.

 

임지연 바이올리니스트도 국내 최연소 교수를 할 만큼 실력있는 연주가였고, 

문태국 첼리스트도 해당 연주곡에 대해 많은 협연을 할 만큼 출중한 연주가였습니다. 

미래가 유망한 두 젋은 연주자들과 브레멘필하모닉의 오케스트라 연주가 잘 어울어져서

공연장에 있는 모든 사람의 마음을 감동시키기에 조금도 부족함이 없었습니다.


두번째 파트 후 인터루드가 15분 정도 있어서 있어서 잠깐 공연장 밖으로 나가서 환기하고 마지막 파트에 몰입할 수 있었습니다


세번째 파트는 교향곡 제4번(Symphony No.4 in e minor, Op. 98)의 총 네 악장이 연주되었습니다. 관악기와 현악기의 조화가 아주 인상적이었는데,

눈을 감고 들었을 때도 이 여러 악기들이 동시다발적으로 내는 소리의 조화를 지금 실시간으로 내 귀로 듣고 있다는 사실에 황홀감이 더해졌습니다.

 

연주가 끝나고 공연장에서 관람한 관객들 모두 열렬한 박수를 보내는 가운데 앵콜곡 2곡이 이어졌고 진한 감동으로 모든 관람을 마치고 나올 수 있었습니다.

 



예술의 전당 주차

 

공연 전에 예술의 전당 어플을 설치했습니다
예술의 전당에 자차로 갔는데 주차 가능 대수가 실시간으로 확인 되었습니다

어플에 차량번호도 등록할 수 있고, 요금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음악당과 오페라 쪽 주차장이 있는데 공연이 있는 콘서트홀로 가려면 음악당에 주차하면 되더라구요
주차하고 올라오면 바로 음악당이 나옵니다.

 


주차비 정산은 공연 티켓을 가지고 있으면 얼마 정도 할인이 됩니다
총 주차 시간은 3시간 10분 정도 되었는데 할인 전 금액은 17,000원이었습니다.

어플에서도 계산할 수 있는데, 예술의전당 어플을 통해 예매한게 아니라면 공연을 봤다는게 연동이 안되서,

저는 톨게이트에 직원분께티켓 2장을 보여드리니 11,000원 할인된 금액인 6,000원을 내고 나왔습니다


공연 관람 후기


메마른 뇌에 로얄젤리같은 좋은 영양분을 공급한 느낌,
세르토닌을 100% 충전하기에 조금도 부족함이 없는 시간이었습니다
같은 시 공간에서 여러 악기들이 만들어낸 소리를 실시간 실황으로 들을 수 있었다는게 너무나 의미있는 경험이었습니다
공연 전에 이것저것 잘 챙겨먹고 간 것 같았는데 공연이 끝나니 배가 고파지는게 아무래도 몰입하면서 나의 에너지도 공연장에 녹여들어가지 않았나 하는 생각도 들더라구요

이런 공연들 많아 보이지만 일생의 한 두번 볼 수도 있는 공연이 될 수도 있어서 공연 관람 고민하시는 분들 있다면 고민하지 말고 Go 하실것을 권해드리고 싶네요!

이상 혜찬이의 세상리뷰 예술의 전당 공연 관람 후기 였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혜찬이의 세상리뷰입니다.

 

제가 최근에 애플병 말기를 심하게 앓았었는데요.

종국적으로는 아이폰 14 Plus 노랑 256G를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그 후기를 올리고자 합니다. 

 

 

애플병 말기

 

제가 기존에 사용하고 있떤 폰은 아이폰 X였습니다.

사용한 기간은 올해까지 하면 5년 정도 되었구요.

큰 불편 없이 잘 사용하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점점  "느리다"라는 생각이 들기 시작했고, 그와 함께 밧데리가 빨리 닳는다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아니야, 그래도 아직 작동을 잘 하니까, 이 수명이 다할 때까지 사용해야지' 하며 계속 사용을 이어가려고 했습니다. 

하지만 왜 인걸요. 핸드폰을 볼 때마다 왜 계속 "느리다." 는 생각이 계속 맴도는 걸까요.

이러다가 내 삶도 느려질 것 같은거에요.

 

 

어느날 문득 본 아이폰 14 옐로우 버전 "나랑 노랑~"이라는 마케팅 문구가 머리를 떠나지 않더라구요.

 

저는 사실 노란색을 좋아하지 않습니다. 가지고 있는 물건들 대부분 민트, 블루 계열인데요.

 

그냥 스펙 사양이라도 보자 해서 본 아이폰 14 노랑 정보를 찾아보았습니다.

 

위 사진은 아이폰 애플스토어 어플에서 스크린샷 한 것입니다.

 

 

다른 색깔들보다 노란색이 확실히 색감이 살아 있는 느낌이었습니다.

여러 기능들이 있었지만 넓은 화면과 배터리가 길어졌다는 내용이 이 폰을 갖고 싶게 만들었습니다.

 

 

하지만 다들 아는 것 처럼 애플 제품은 정보를 찾아볼 때마다 애플병 증상이 점점 심해진다는 것.

 

여기에 업무 중 받는 스트레스까지 더해지면,  당장이라도 KT 매장에 가서 폰을 바꿔버리고 싶다는 충동이 몇 번씩 들더라구요.

 

매일 아침마다 저는 저를 설득했습니다.

기존 폰이 비록 겉모습은 많이 깨져있지만, 전화걸고 받는데는 문제가 없기 때문에 새 폰이 필요하지 않다는 걸요.

 

하지만 왜일까요. 그런 설득이 계속 될 수록 무의식에서 느끼는 스트레스는 가중되는 기분이었습니다.

 

 

그러다가 어느 날  결국 중차대한 결심을 하게 되었습니다. 

더 이상 이걸로 고민하며 내 정신적 에너지를 소모싶지 않다고!

 

 

"마이 케이티" 어플에서 아이폰 14 Plus로 기기변경하기

 

 

예전에는 기기변경하려면 꼭 KT 대리점에 방문해서 한 30-40분 걸려서 개통을 했었던 것 같은데요.

KT 어플에서도 핸드폰을 구매할 수 있어서 들어가보았습니다.

 

 

마이 케이티 어플을 열고 메뉴 > 상품 > 모바일 > 핸드폰 이 순으로 들어가면 기기를 고를 수 있는 화면이 나옵니다.

 

때마침 기획전을 하고 있었는데요 아이폰 14 시리즈를 구매 하면 애플워치 SE 2세대를 와 맥세이프 정품을 증정해준다는 이벤트였습니다. 개통하고 담당 직원에게 물어보니, 기변 하고 개통하면 자동으로 응모 되었다고 하더라구요

(그래도 더블체크는 꼭꼭!)

 

 

KT 요금제도 여러가지 종류가 있었는데요 제일 저렴한게 티빙 + 지니 팩이었는데, 지니를 잘 이용하지 않고, 또 넷플릭스에 보고 싶은 콘텐츠들이 생겨서 넷플릭스를 고르게 되었습니다. 

(추가로 밀리의 서재 도 이용할 수 있는 요금제였습니다.)

 

 

원하는 요금제를 선택하고 제조회사를 Apple을 고릅니다.

그러면 아이폰 모델들이 나옵니다.

 

색상이랑, 용량이랑, 요금제랑 다 고를 수 있고, 주문 시작하면 월 납부액이 나옵니다. 

월 16만원 ㅎㅋㅋ 평소에 63 요금제 쓰고 있었는데, 10만원이 추가 되더군요.

하지만 아이폰 14 Plus로 넷플릭스를 열심히 시청하고 있는 내 모습이 그려져서  이걸로 결정하게 되었습니다.

 

 

본격적인 주문에 앞서 안내사항이 뜹니다. 확인 버튼을 누르면 다음으로 넘어갑니다.

 

가입유형 선택하는게 나오는데 저는 기존 계속 KT를 이용하면서 기기만 변경하는 거라서 "기기변경"을 클릭했습니다.

그러면 인증으로 넘어가구요

 

여러가지 추가 정보 및 부가서비들을 확인하고 마지막으로 이메일과 이름, 핸드폰번호를 기재하고 "주문완료" 버튼을 누르면 주문이 완료됩니다.

 

 

참 쉽지 않아요?

예전에 대리점에 방문했을 땐 신분증도 꺼내고 뭐 카드도 새로 만들고 정신 없었던 것 같은데,

버튼 몇개만 누르면 요금제 변경이랑 기기변경이 같이 되더라구요.

 

주문 완료를 누르면 다음과 같은 메시지가 오고 상담원 븐에게서 전화가 옵니다.

 

전화 통화를 하고 나면 아래와 같은 메시지가 옵니다.

 

원래는 퀵 주문으로 받으려고 했는데, 아이폰 14 Plus 256G 옐로우 모델이 바로 퀵으로 할 수 있는 모델이라서 우체국 택배로 변경되었습니다.

 

그리고 다음날 아침 9시 즘 택배를 받아볼 수 있었습니다.

 

짜라란~~

택배에서도 어마어마한 에너지가 뿜어져 나와서 심장이 쿵쾅쿵쾅 뛰었습니다.

 

개봉 후기는 다음에 계속~~

 

 

 

애플 워치엔 관심이 없었다.

(사실.. 아이폰13미니로 바꿀때로 그랬다)

 

앱등이로 가는 단계가,

아이폰 iPhone -> 에어팟 AirPod -> 아이패드 iPad -> 애플워치 Apple Watch..라고 하던데..

 

정확히 그 순서대로 구입하고 있다.

(추가로, 구형 아이맥 iMac도 소유하고 있음)

 

 

배송 온 애플 워치

 

애플 워치 개봉 전 모습

 

애플 워치 박스

 

 

쿠팡에서 구입하고선 한동안 박스채로 가지고 있었다.

 

그리고 얼마 전, 거룩한(?) 개봉식이 있었다.

 

 

애플 워치 박스 뒷면

 

애플 워치 언박싱

 

애플 워치 언박싱

 

애플워치 (시리즈 6) Unity Limited Edition 버전이다.

 

흑인역사의 달을 기념하는 한정판인 것 같은데, 이 때문에 구입한 건 아니고,

 

쿠팡에서 저렴하게 잠깐 올라온 적이 있어서 구입했던 것이다.

 

(밴드만 다르고, 어차피 본체는 애플워치 시리즈6와 동일하다)

 

 

애플 워치 제품박스 2개(본체,밴드)

 

애플 워치 - 밴드박스

 

 

최신 버전인 시리즈 8이나 울트라까지는 필요없었고, 입문인데다가 저렴하게 올라온 제품이었기 때문에 선택했다.

 

박스 구성이 알차 보였다.

 

 

애플 워치 - 본체박스

 

애플 워치 - 본체박스

 

 

제품박스는 밴드박스와 본체 및 충전기 박스로 나누어져 있었고, 여느 애플 제품들처럼 깔끔하게 담겨져 있었다.

 

 

 

커버로 덮힌 애플 워치 본체

 

애플 워치 본체 앞면

 

애플 워치 본체 뒷면

 

본체는 블랙 색상이고, 알루미늄, 40mm, GPS 버전이다.

 

 

애플 워치 본체와 추가로 구입한 브레이드 솔로 루프 스트랩

 

구입한 제품의 밴드 색상을 알고 있었기 때문에, 맘에 드는 다른 밴드도 미리 사 놓았다.

 

애플 워치와 충전기

 

추가로 구입한 액정보호필름(신지모루 액정보호필름)

 

액정보호필름 붙인 후, 충전 중인 애플 워치

 

 

밴드를 교체하고, 보호 필름을 붙이고, 충전을 했다. 

 

애플워치는 필요없을 줄 알았는데, 유튜브에서 애플워치 사용법이나 사용팁을 검색해서 보니,

 

이 또한 신세계였다.

 

아이폰에서 안 쓰던 시리(Siri)도 애플워치를 차면서 불러보기 시작했다.

 

 

충전 중인 애플 워치

 

 

 

 

[기본 기능 및 신기한, 유용한 기능]

 

1. 아이폰과 페어링하여 전화,문자,카톡의 알림 및 통화,답장 기능

   : 전화,문자,카톡 외에도 알림 설정할 앱을 선택할 수 있다.

 

2. 나만의 페이스 기능

   : 시계 화면을 기본 화면 외에도 사용자가 여러가지 화면으로 꾸밀 수 있다.

    (사진앱의 찍은 사진들로도 꾸밀 수 있다)

 

3. 카톡대화 자동답장 기능

  : 카톡 앱에서 기존에 설정해놓은 응답 메세지를 워치에서 답할 수 있다. 

 

4. 물 제거 기능

 : 방수기능 외에도 물에 들어갔을때 진동(또는 주파수?)으로 물을 기기 밖으로 꺼낼 수 있다.

 

5. 카메라 리모컨 기능

 : 아이폰과 페어링 되면 카메라앱을 실행시켜 아이폰 카메라가 촬영중인 화면을 확인할 수 있다.

 

6. 워키토키 기능

 : 아이폰 사용자와 (셋팅 후에) 무전기 대화를 할 수 있다.

 

7. 페어링 되어 있는 아이폰 찾기 기능
 : 내 아이폰을 찾을 수 있다. (소리와 빛)

 

 

 

by CHAN (by iPhone 13 mini)

 

안녕하세요 오늘은 신림 카페 추천 글로 찾아왔습니다.

오늘 추천할 카페는 "읍천리 382 신림점"입니다.

 

신림 맛집으로도 추천하는 이유는 읍천리 382 신림점에서는 아주 다양한 샌드위치, 샐러드 메뉴와 와플피자를 판매하는데

음료와 같이 먹으면 진짜 식사 저리가라 한끼 저리가라 엄청 배부릅니다.

 

분위기도 좋고, 음료 맛도 좋고, 샌드위치 맛도 좋은 읍천리 382 신림점 리뷰 시작합니다 ^^

 

 


 

 

 

커다란 보름달 인테리어가 눈에 띄는 읍천리 382 카페,

나무와 흰색톤의 인테리어가 정겨운 느낌을 듬뿍 줍니다.

 

 

카페 내부도 뉴트로 인테리어가 눈에 띕니다.

정겨운 소품들이 곳곳에 있으면서도 세련된 느낌을 주더라구요.

카페로 들어가면 아늑한 분위기라고 할까요 ~

 

 

이런 예쁜 카페에서 차를 마시면 참 기분이 좋더라구요

 

금번엔 미팅 차 읍천리 카페로 갔는데 내부도 조용하고 음료도 괜찮아서 미팅 장소로도 추천드립니다.

 

 

주문한 치킨텐더샌드위치, 와플피자, 자몽티, 블루베리밭라떼가 나왔습니다 :)

 

샌드위치 두께가 상당하죠? 진짜 이거 하나만 먹어도 배 빵빵 배부릅니다. 식사 대용으로도 아주 굿이에요.

 

 

 

핸드폰 앨범을 살펴보다 예전에도 와서 찍었던 사진이 있네요. 위는 패스츄리와플이랑 불고기샌드위치입니다.

아주아주 맛있게 먹었던 기억이 나네요.

 

 

 


 

카페 외부에는 시골집 평상처럼 앉아서 먹을 수 있는 곳이 있어요!

 

요즘은 추워서 밖에 있기가 힘들지만 저번 가을에 강아지 산책하면서 지나가다가 평상에 앉아 커피 한잔 시켜먹었던 기억이 나네요

 

 

캔에 실링된 커피를 테이크아웃 할 수 있어서 커피를 마시기에도 너무 편리했답니다 :)

 


 

저는 읍천리 카페를 매우 좋아하나봅니다.

쿠팡이츠로 주문해서도 시켜먹었네요

 

요롷게 전용 가방에 잘 담겨져서 왔어요. 가방도 가볍고 튼튼해서 제가 따로 사용해도 되겠더라구요.

 

 

치킨텐더샌드위치랑 블루베리라떼랑 고구마빵, 감자빵을 시켜보았어요

 

 

고구마와 감자와 너무 닮은 비쥬얼에 식감은 매우 쫀득쫀득 사르르 녹는 맛이었습니다. 너무너무 맛있었어요.

읍천리 카페는 왜 모든 메뉴가 맛있는 걸까

읍천리 사랑합니다 bb

 

 

 

 


이상 신림 카페 추천, 신림 맛집 추천

읍천리 382 신림점 리뷰였습니다

 

감사합니당 :)

 

 

순수 제가 경험한 후기입니다~~

 

 

 

 

 

 

 

안녕하세요 이제 곧 크리스마스이고 연말이어서 송년회 약속도 많이 잡을 시기인데요.

한해 동안 고마웠던 사람들이나 보고싶은 사람들 만나서 분위기 좋은 곳에서 식사하면서 커피마시면서 얘기하면서 좋은 시간 보내고 싶은 시기이기도 합니다.

 

그래서 오늘은 크리스마스 분위기도 나고 식사나 커피도 괜찮은 곳이 있어서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바로 구로디지털단지역 부근에 위치한 "메이비 카페"입니다.

 

구디역 3번 출구 바로 앞 빨간지붕 단독건물이에요.

워낙 규모있는 카페라 바로 한 눈에 찾아보실 수 있으실 거에요.

 

카페 근방에 주차장도 있는데 주차는 1만원당 1시간 제공, 최대 2시간 까지 주차가 가능합니다 :)

차를 가지고 이동하기도 너무 너무 편리합니다.

 

 

카페 내부에 들어가면 실내에 초대형 크리스마스 트리가 있어서 정말 크리스마스 분위기가 물씬 풍겨납니다.

곳곳에도 크리스마스 인테리어가 있어서 카페에 있으면 "아 곧 크리스마스구나~~" 하는 바이브를 느낄 수 있었습니다.

분위기가 너무 좋아서 지인을 모시고 가기에도 너무 좋더라구요

 

 

카페 메이비를 추천드리는 이유! 여기엔 정말 맛있는 메뉴들이 많이 있습니다.

카페라고 커피만 있는게 아니라 샐러드, 파스타, 피자 등의 메뉴들도 있어요!

 

 

 

 

저도 짝꿍을 데리고가서 트리플치즈피자와 아보카도새우샐러드, 그리고 파인, 오렌지자몽 과일 주스를 각각 시켰습니다. ^^ 짝꿍이 "이건 그냥 피자가 아니다. 이건 요리다" 하면서 와구와구 잘 먹더라구요. 음료도 너무 잘시켰다고 하면서 만족하면서 먹었습니다. 양이 너무 많아서 이거 언제 다먹나 했는데 이런저런 얘기 나누다보니 금방 없어지더라구요 ^^

 

 

메이비카페에서는 베이커리도 있어서 각종 브레드 류와 케잌, 타르트 등을 구매할 수 있습니다.

각양 각색의 먹기도 좋고 보기도 좋은 빵들이 진열되어 있어서 구경하는 재미도 있었습니다.

 

 

심각하게 맛있는 비쥬얼을 가지고 있지 않나요? 딸기 타르트와 얼그레이 자몽케잌이라니~~

제가 "얼그레이"도 좋아하고 "자몽"도 좋아하는데 "얼그레이+자몽"이라니 정말 미친 조합이 아닐 수 없습니다.

 

이름만 들어도 맛있는데 비쥬얼도 정말 맛있어 보였습니다.

누군가 생일이라면 선물해주고 싶은 그런 비쥬얼의 케잌입니다.

크리스마스 케잌으로도 아주 적당하겠네요 !!

 

이거는 고구마빵인데 너무 맛있게 생겨서 사진을 안 찍을 수가 없더라구요

그런데 식사로 이미 배가 포화상태라서 더 구매할 수는 없었습니당 ㅠㅠ

각종 원두들도 전시되어 있어서 여기가 정말 커피 전문점, 커피 맛집이란 걸 알 수 있었습니다.

 

 

카페 외부에도 테라스가 있는데요, 날씨가 춥지만 않으면 반려동물도 데리고 와서 밖에서 먹어도 되겠더라구요.

나중에 시간이 되면 우리 강쥐, 행복이도 같이 와야겠다는 생각이 간절하네요.

 

 

제가 생각했을 때 메이비카페는,

 

가족이랑 와도,

연인과 와도,

친구랑 와도,

직장동료와 와도,

너무너무 괜찮은 곳 입니다~ b

 

적극 추천합니다!

 

 

 


 

엊그제 한 해가 시작된 것 같은데, 눈 깜짝할 새 2022년도 다 지나갔네요.

연말이 되고 이렇게 좋은 곳을 발견하면 곁에 있는 소중한 사람들이 생각이 나더라구요.

소중한 사람들과 함께 소중한 시간 보내시면서 연말 따뜻하게 마무리 하시기를 바라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오늘 앱테크 추천 앱은 바로 하나머니 입니다

 

 

"하나머니"는 하나금융그룹의 생활머니입니다. 하나은행, 하나카드 등이 연관되어 있습니다.

하나머니에서는 행운상자, 머니사다리, 출석체크 등 다양한 머니 획득 코너들이 있습니다.

 

"대박 머니 쌓기"와 "보고 머니 쌓기"는 외부 광고업체(버즈빌 등)에서 연결되어 광고를 보거나, 사이트 가입 등을 통해 머니를 획득할 수 있습니다.

 

 


 

행운상자

 

하나머니 상자는 매일 참여가능한 미션을 통해 하루에 총 5개까지 받을 수 있습니다.

포인트는 랜덤이구요

보통 "로그인하기", "클릭하고 머니쌓기" 등은 쉽게 할 수 있고, 조금 더 포인트 상자를 얻고 싶을 땐 "하나머니 충전하기", "결제하기", "포인트전환/금투자하기"를 하시면 됩니다.

 

 

머니 사다리

 

하나은행 머니사다리는 일 4회 운영되는데요, 회차별 2회까지 참여 가능합니다 "영상보고 참여하기" 버튼을 누르면 약 30초 정도의 광고가 나오고 그 다음에 캐릭터를 선택해서 사다리 타기를 할 수 있습니다. 1하나 머니에서 5만 하나머니까지 랜덤이구요. 저는 오늘은 4하나머니가 나왔네요 ㅎㅎ

시간이 자정, 새벽 6시, 정오, 오후 6시 이렇게 4차례 2회씩 진행할 수 있으니 하루에 총 8번 가능합니다.

30초 광고 보고 1하나머니 걸릴 때면 좀 현타가 오긴 하지만 ~ 그래도 아쉬운데로 시간 되면 하게 되더라구요 

(티끌모아 티끌태산이라도 ㅎㅎ)

 

 

ㅎㅎ뉴스와 알림

 

 

하나머니에서 자체적으로 만드는 콘텐츠나 알람을 통해 오는 자체광고를 클릭하면 추가적으로 하나머니를 얻을 수 있습니다. 그리고 하나머니에서 하는 자체적인 광고를 통해서 여러 이벤트도 참여할 수 있고 다양한 금융 서비스들도 알게 되서 좋은 것 같습니다.

 

 

 

무료환전

 

제가 하나머니 어플을 좋아하는 이유 중 하나는 하나머니 어플에서는 바로 하나머니로 달러를 구매할 수 있다는 큰 이점이 있는데, 이는 여러가지 앱들중에서 하나머니가 유일하거나 혹은 가장 쉽게 달러를 구매할 수 있습니다.

 

 

 

 

 

 

하나머니로 달러를 살 수 있다니 정말 획기적인 서비스 같습니다 bb

 

 

 

핀크를 통한 포인트 전환

 

 

하나금융그룹의 애플리케이션 중 하나인 핀크(Finnq) 에서도 포인트를 적립하여 하나머니로 전환할 수 있습니다.

즉 머니를 충전할 수 있는 루트가 추가로 있는 것이죠 :)

 

이렇게 포인트를 전환하면 위에 언급했던 행운상자도 1개 더 열어볼 수 있답니다:)

 

 

 

 

 

저는 하나머니 어플을 통해 머니를 모아 주로 달러를 구입하는데 사용합니다.

제 실물 자산을 사용하지 않고도 달러를 구입할 수 있고 모을 수 있어서 앱테크에 아주 유용한 어플리케이션인 것 같습니다.

 

 

 


 

 

앱테크 하면서 느낀 점은 "1원도 소중하다"와 "돈 버는 건 어려운데 돈 쓰는 건 참 쉽다"입니다 ㅎㅎ

어떤 분은 앱테크를 '온라인으로 폐지줍기'라고도 하는데요

 

손 놓고 아무것도 안하는 것 보다 게임하면서 보상 얻듯이 하면 재미도 있고, 잔고도 쌓이니 1석 2조 인것 같습니다.

하지만 본업으로 생각하다보면 분명 현타가 올꺼라는 거~

 

앱테크는 어디까지나 자투리 시간을 활용한 부업으로 생각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

안녕하세요 요즘 애플리케이션 + 재테크 의 합성어인 "앱테크"가 유행인데요.

어플을 설치해서 다양한 마케팅 활동에 참여하면 포인트나 현금으로 인출가능한 캐쉬를 받을 수 이가 있고, 또 금이나 펀드 투자를 할 수 있어서 쉽고 간편한 재테크 활동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저도 다양한 어플들을 설치해서 앱테크를 하고 있는데요. 오늘은 삼성 모니모(monimo)라는 어플을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모니모 어플을 사용하면서 느낀 특장점은 우선, 삼성 외에 외부 광고들이 많이 없다는 점인데요.

광고를 많이 클릭하지 않아도 젤리를 얻을 수 있는게 장점인것 같습니다.

 

모니모의 보상은 "모니모 젤리"인데요

 

일반 파란색 젤리는 0~99원 상당이고, 알록달록 스폐셜 젤리는 1000원 ~ 3000원 상당의 금액을 머니교환소에서 렌덤으로 뽑을 수 있습니다.

 

 

 

 


 

 

모니모 어플 안에서 몇가지 챌린지들을 달성하면 얻을 수 있습니다.

 

 

 

출석체크

출석 체크 시 젤리 1개가 제공되며 한달 출첵 완료시 스폐셜 젤리 1개를 얻을 수 있습니다.

알림을 설정하면 빠지지 않고 출석체크를 할 수 있고 혹시 빠진 날이 있으면 모아둔 젤리로 출석 보충을 할 수 있습니다. 

 

 

각종 챌린지 - 기상 챌린지, 걷기 챌린지

 

챌린지를 신청만 해도 젤리를 얻을 수 있고, 연속으로 달성 시 추가 젤리를 얻을 수 있습니다.

 

 

'시작이 반이다'라는 말이 있는 것 처럼 도전을 신청만 해도 젤리를 주니 동기부여가 팍팍 됩니다 ^^

 

 

기상 챌린지

 

모니모에서 지정한 시간 사이에 일어나 기상인증을 하면 젤리 1개를 얻을 수 있습니다. (보통 6~7시)

이 챌린지를 통해 일찍 일어나는 습관을 가진다면 더 좋고,

만약 일어나기 힘들면 이시간만 알람을 맞춰놓고 기상인증 하고 다시 꿈나라로 ~갈 수도 있습니다.

하루도 빠짐없이 챌린지를 달성하면 스폐셜 젤리 1개를 얻을 수 있습니다.

 

(저는 늦잠을 좀 많이 자서 이번달 스폐셜젤리는 얻지 못하겠네요 ^^;)

 

 

 

걷기 챌린지

 

하루 5천 보 이상을 걸으면 젤리 1개를 얻을 수 있습니다.

강아지 산책 30분 정도 하루 2회 다녀오면 5천보는 쉽게 걷더라구요~

그리고 이게 습관이 되니까 5천보 안걷는 날은 웬지 몸이 무겁기 까지 ~

앱테크와 별개로 건강까지 챙기게 되었습니다.

 

 

 

 

 

송금하기

송금할 때마다 젤리 1개를 줍니다. 한달에 총 10회까지 가능합니다.

생각날 때마다 송금하면 한달에 10개는 젤리를 확보할 수 있습니다 :)

 

 

이달의 미션

한 달에 한 번 정도 두번째 주에 한번씩 모니모앱에서 정리한 광고를 보면 됩니다.

일반 정신없는 광고들과 다르게 깔끔하고 일목요연하게 정리된 자체 광고를 5개 정도 보면 금융에 관련된 좋은 정보도 얻을 수 있고 스페셜 젤리 1개가 지급되서 좋습니다.

 

 

 

삼성카드 연계

 

또한 삼성카드에서 출석체크를 하면 캔디를 얻을 수 있습니다.

그리고 삼성카드에서 있는 각종 이벤트도 참여하여 캔디를 얻을 수 있습니다.

 

캔디를 얻어 모니머니로 교환할 수 있어, 모니모 앱 외에도 모니머니를 얻을 수 있습니다. 그리고 삼성카드 앱에서도 주기적으로 캔디를 얻을 수 있는 미션들이 있어서 이를 통해서도 머니를 획득할 수 있습니다.  

 

 


모니머니로 펀드 투자 하기

 

이렇게 얻은 모니머니는 통장으로 인출도 가능하지만, 저는 젤리투자로 진행하고 있습니다.

제 현찰이 들어간게 아니고 순수 어플로 번 머니모니로 투자를 이렇게 진행했습니다.

제가 평소에 관심있었던 에너지 관련 펀드에 차곡차곡 모아두고 있습니다 ^^

 

 

펀드는 장기전이니 미래에 수확할 씨앗을 심는 것이죠.

거기에 포인트로 투자를 하니 더 뭔가 뿌듯하다고 해야 할까요

 

 

 

 

이상 앱테크 모니모 앱을 통해 수익을 얻는 방법을 공유해드렸습니다. :)

 

 

 

 

 

 

 

애플 아이폰13 미니 블루

 

 

아이폰X을 약 5년째 사용하고 있었습니다.

고장이나 불편함없이 잘 사용하고 있었고, 때문에 새 제품에 대한 구매 필요를 느끼지 못하고 있었습니다.

 

사실.. 아이폰X을 구입하고 얼마 되지 않았을때 사랑하는 저의 조카가 밟아서 앞뒤 액정에 살짝 금이 갔었습니다.

 

5년동안 사용했던 아이폰X

 

깨진 아이폰의 모습이 계속 눈에 거슬렸습니다.

하지만 사랑하는 조카에게 뭐라 할 순 없었지요.. 

 

케이스를 씌운 채 그렇게 5년을 무심하게 사용을 해오다가,

아이폰14 부터는 미니 모델이 단종된다는 소식을 접하게 되었습니다.

 

저는 크고 성능이 좋은 폰보다는 작고 운용하기 적당한 폰을 더 선호했었기 떄문에 단종된다는 말에,

괜히 아쉬워서 그런지 아이폰13미니가 갑자기 눈에 들어오기 시작했습니다.

 

통신사를 바꾸거나(번호이동) 바로 폰을 교체하는 거대한(?) 진행은 부담스러웠고,

일단 온라인 쇼핑물(쿠팡)에서 아이폰 13미니를 검색해보았습니다.

제가 찾아보던 당시에는 자급제로 (256G기준)109만원으로 판매가 되고 있었습니다. 

 

애플 아이폰13 미니 블루

 

모바일로 아이쇼핑만 했는데도 불구하고 머리속에서 아이폰13 미니가 도통 떠나질 않았습니다.

저도 모르게 유튜브로 아이폰13 미니에 대한 정보도 찾아 보고 있었습니다. 

 

아이폰13 미니는 기존 아이폰보다 칩 성능이 향상되어 생각보다 (제 아이폰X과 비교해) 새로운 기능들이 많았습니다.

촬영한 사진의 인물 또는 사물만 자동으로 잘라내는 누끼 기능이 있었고(다른 카메라에서 찍은 사진도 가능), 아이폰X에서는 불가능했던 16:9 스틸 촬영이 가능했으며, 와이드 렌즈가 탑재되어 멋진 자연이나 넓은 공간을 사진으로 담을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야간촬영도 훨씬 더 개선되어 밝게 찍혔습니다.

알게 될수록 점점 더 아이폰13 미니에 끌렸습니다.

 

어느 날, 저도 모르게 '구매하기' 버튼을 누르는 제 자신을 발견했습니다.

누르지 않으면 병에 걸릴 것 같았습니다. (이제 폰을 바꿀때도 됐지..하며 합리화도 시켰지요..)

아이폰13 미니 블루 256G 자급제로 구입을 했습니다. 배송은 하루만에 왔습니다. (로켓배송~)

 

 

짜잔~~

아이폰13 미니 블루 박스
아이폰13 미니 블루 박스

 

 


 

박스만 보고 있어도 행복했습니다. 배송이 온 후에도 며칠 간 뜯어보지 못하고,  박스 채 간직하고 지냈습니다.

 

아이폰13 미니 블루 박스
아이폰13 미니 블루 박스

 

 

드디어 개봉하던 날, 한 부분 한 부분 뜯어내며 사진을 찍었습니다.

 

 

아이폰13 미니 언박싱 중

 

실물을 접한 순간, 역시나 색감에 한번 감탄했고, 디자인과 그립감에 한번 더 감탄했습니다.

무게도 생각보다 더 가벼웠고, 크기도 아이폰X보다 더 저에게 적당한 것 같았습니다.

 

 

아이폰13 미니 블루 언박싱 중
아이폰13 미니 블루 언박싱
아이폰13 미니 블루 뒷면모습
아이폰13 미니 전원 ON

 

아이폰13 미니 충전중

 

 

그리고 충전 어댑터와 케이스, 액정보호필름도 추가로 구입했습니다.

 

 

별도 구입한 C타입 고속충전 어댑터(애플 정품)와 슬림투명케이스(신지모루)

 

별도 구입한 C타입 고속충전 어댑터와 케이블 연결모습

 

별도 구입한 액정보호필름 세트(신지모루)

 

 

 

저 뿐만 아니라, 아이폰 쓰는 사람들은 아이폰만 쓰는 것 같습니다.

아이폰을 사용하기 전에는 갤럭시, LG G시리즈도 사용해봤지만, 아이폰 사용때와 비교해서 확실히 오류도 가끔있었고,

느릴 때도 있고,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의 연동성이 애플 제품들 보다는 좋지 않았습니다. 

 

아이폰6S로 아이폰의 세계로 입문한 뒤, 아이폰X, 그리고 아이폰13 미니까지 줄 곧 아이폰만 사용하고 있는데, iOS에 대한 신뢰도 높고, 다른 애플 제품과 연동성도 좋으며, 높은 만족감으로 잘 사용하고 있습니다.

 

이번 아이폰13 미니는 색깔도 예쁘고, 성능도 2배가 향상된 듯한 체감도 할 수 있었습니다.

Face ID(페이스 아이디)로 잠금해제 할 때도, 아이폰X과는 달리 폰을 가로로 놓았을 때나 마스크 착용시에도 인식이 되었고, 모든 편집 작업이 더 빨라진 것 같았습니다.

 

앞으로의 시간은 13 미니와 함께, 작지만 강한 경험을 하게 되겠네요..

 

 

나의 아이폰들 (아이폰6S, 아이폰X, 아이폰13 미니)

 

 

5년전, 제 아이폰X을 밟았던 사랑하는 저의 조카(8세)가 저의 새 아이폰을 보고 저에게 한마디 했습니다.

 

 "큰아빠~~ 앱등이에요~~~?" 

 

 

'응.. 그런 것 같다..'

 

 

 

by Chan (iPhoneX & iPad mini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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