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뉴 알티마-알티마 '하부' 보기(닛산 서비스센터 방문 후기)




이번 시간에는 '올 뉴 알티마'의 하부를 보여 드리려고 합니다.


지난달, 무상 엔진오일 교체 겸, 닛산 서비스센터를 예약하고 방문했는데, (닛산에서는 2년, 4만 Km 동안 엔진오일을 총 4번 무상으로 교환해주고 있습니다)

평소에 쉽게 확인하지 못하는 부분인, 차량의 하부를 확인하고 싶어 요청을 드리고, 리프트를 이용해 차를 들어 올린 상태로 하부를 확인했습니다.


(OO 닛산 서비스센터)



1월, 알티마 출고 후 처음으로 엔진오일을 새로 교환하고, 타이어 공기압도 약간 높은 듯하여 (계기판에 실시간으로 타이어공기압이 측정됩니다)

날씨도 이제 점점 풀리기 때문에 공기압도 약간 낮추고, 냉각수 양도 간 김에 약간 더 보충해달라고 해서 보충 받았습니다.


(냉각수 탱크)



그리고 나서, 리프트를 들어 올린 알티마의 하부를 확인했습니다.


 

(알티마 앞쪽 하부 모습)  


(알티마 엔진룸 부분 하부 모습)



 

(오른쪽 바퀴 하부 모습)  


(왼쪽 바퀴 하부 모습)



알티마 오너들 사이에서 이슈가 되는 '녹 발생'은 거의 없는 것으로 확인되었고, 어떤 오너분들은 하부의 녹 발생 예방과 오염물질들로부터의 보호를 위해 '언더코팅' 작업을 하기도 하는데, 혹시나 저도 그런 작업들이 필요할지 몰라 하부를 확인했으나, 괜한 걱정이었던 것 같았습니다. ^^;;


 

(알티마 뒤쪽 하부 모습)


(알티마 뒷바퀴 부분 하부 모습)



생각했던 것보다 하부의 마감상태는 잘 정리되어 깔끔했고, 다른 차들보다는(적어도 전에 탔었던 차량들보다는) 노출된 장치들이 적고, 대부분이 감춰져 있었습니다.

그리고 아래에서 보는, 듀얼로 나누어지는 머플러 부분의 모습도 인상적이었습니다. 하부 전체적인 느낌은, 튼튼하고 알차게 잘 짜여진 듯한 느낌이었습니다.



외형 디자인만큼이나 실망시키지 않았던, 하부의 모습. 하부를 눈으로 확인하고 나니, 알티마에 대한 신뢰가 더욱 쌓였습니다.

더욱 안전하게 운행해야겠습니다.


(세차장에서 나의 알티마)




by Chan. (with iPhone 6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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