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다리고 기다리던 BTS 컴백무대가 미국 최장수 코미디 프로그램인 SNL에서 있었습니다!

 

진짜 뮤비때와는 다른 분위기! 역시 BTS는 모든 방면에서 뛰어나지만 정말 퍼포먼스가 대단하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드디어 Boy With Luv 컴백 무대 공개!!

 

엠마스톤이 BTS의 무대를 소개하네요!

 

"Ladies and Gentlemen,  BTS~~!"

 

 

뮤비에서도 그렇고 첫 장면에서 뷔가 돌아보는 장면에 제대로 Heart Attack을 당합니다

 

아 진짜 지민 표정, 포즈 무엇! 좀 처럼 시선을 뗼 수 없는 매력이 있습니다. 

 

 

일렬로 모여서 추는 춤 너무 멋집니다. 민슈가와 제이홉의 잔망 무엇인가요 >< 컴백 무대 치고는 너무나 즐기는 모습! 역시 BTS 짱입니다.

 

 

이렇게 한명씩 정면으로 고개를 돌리는 장면이 나올 때 멤버들의 웃는 표정을 보고 있으면 마치 선물을 받는 기분입니다. 

 

춤 퍼포먼스 너무 좋은 것 같아요. 이제까지 BTS가 해왔던 안무들에 비하면 동작이 심플한 것 같으면서도 BTS의 연륜이 더해져 도시스럽고 멋스럽다는 생각이 듭니다. 꺄~~!!!

 

 

마지막 엔딩 표시, 아미에 대한 사랑을 또 표현하네요 진짜 BTS ♥ 아미

 

 

 

Mic Drop!!

 

한 곡만 하면 너무 아쉽지요~ "Once Again!! BTS" (with 엠마스톤 깨알 손하트)

 

 

무대 찢으러 먼저 출발하는 제이홉~!

 

라이브 마이크 씹어먹는 슈가입니다. 슈가 랩 발성 무엇, 진짜 SNL 찢었습니다.

 

랩몬도 마찬가지! 랩 라이브 찢었습니다.

 

뷔 표정 무엇ㅠ 진짜 표현력 짱입니다. 굴욕없는 캡쳐

 

 

MIC DROP 엔딩, 비록 뒷모습을 보여주지만 팬들에 대한 사랑을 언제나 표현하고픈 BTS!!

 

무한 재생하게 만드는 멋진 퍼포먼스의 컴백 무대였습니다.

 

 

 

Boy With Luv 유튜브 조회수 빼기에도 불구하고 최단시간 1억뷰 돌파, 

SNL에서 공연한 KPOP그룹은 방탄소년단이 처음이라고 하네요. 글로벌 레벨 입증했습니다.

 

앞으로의 BTS의 행보도 응원합니다 화이팅!

 

 

 

4/12일 18시 BTS "작은 것들을 위한 시(Boy With Luv)" 뮤비 첫 공개 이후 하루 동안 약 1억뷰에 가까운 조회수를 기록하였습니다. 그리고 기대하는 바 첫 컴백무대를 미국에서 가장 인기있는 최장수 쇼 인 "SNL"에서 선보일 예정입니다.

 

그에 앞서 SNL에서는 BTS와 관련하여 짧은 영상이 두 건 등록되었습니다! 

 

 

라라랜드의 여주인공 엠마 스톤(Emma Stone)과 미국 여 코미디언 세실리 스트롱(Cecily Strong)이 BTS를 소개하는 내용인데요. BTS를 바로 옆에 두고 아주 Up되 보입니다. "Look at these sweet beautiful man~!" 찬사를 아끼지 않습니다. freak out 표현을 찾아보니 엄청 흥분된 상태라고 하네요ㅋ BTS의 SNL 컴백무대를 기다리는 팬들의 마음을 표현해 준게 아닌가 싶습니다.

 

 

또 하나 SNL과 BTS 관련해서 재밌는 영상이 있는데요

 

엠마스톤과 SNL 여 크루들이 BTS에 엄청난 팬이라는 내용의 콩트(?) 입니다.

 

 

 BTS 브로마이드를 열심히 벽에 붙이고 있는 엠마스톤과 SNL여 크루들, 무척 행복해 보입니다ㅋ

 

 

벽 한가득 BTS 포스터가 붙어 있습니다.

 

 

 "BTS가 여기 온다는게 믿겨지지가 않아~!"

 

 

BTS라고 써진 T셔츠를 입고 있네요 ㅎㅋ

 

 

BTS 때문에 너무나 신이 난 엠마스톤과 여 크루들~!

 

그런데! 갑자기 한 남성분이 등장합니다.  (스텝인지 연예인인지는 잘 모르겠으나 아마 남 크루일 것 같네요.)

 

 

그러자 "Get out~!!!"이라고 소리치는 엠마스톤 ㅎㅋ (진짜 실제상황 같은 리얼한 연기였습니다b)

 

 

 

남자분이 이거 뭐하는 거냐고 물어보니, 

 

 

"We are waiting BTS, 빠잉~" 라고 합니다!! ㅎㅋㅋ 

 

 

그러자 남자분이 "What's BTS?"라고 하자마자 난리난 여크루들 

 

 

"How dare you!", "Shut up the mouth!!" 아주 난리났습니다.

 

 

암튼, 미국에서도 얼마나 BTS가 인기가 많은지 실감할 수 있는 짧은 영상이었습니다.

 

BTS의 "Boy With Luv"활동과 SNL 출연 너무 기대되네요!

평소에도 Kpop 매니아인 엠마스톤과의 캐미도 기대됩니다. ><

 

 

SNL 영상이 올라오면 또 다른 포스팅으로 찾아뵙겠습니다!

 

 

 

 

 

4/12일 18시 경 BTS의 'Boy With Luv' Official MV가 유튜브에 떴습니다. 핑크빛 배경에 뷔의 진파랑 헤어가 눈에 띕니다!

 

BTS의 컴백 타이틀 Boy With Luv는 하루가 채 지나기도 전에 8000만뷰를 넘었습니다. 댓글들을 보니 해외 아미분들까지 모두 힘을 합하여 24시간 안에 1억뷰 만들기를 목표로 달리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MV 발표 후 24시간 이내의 유튜브의 조회수 검토 과정 결과 약 1000만정도 감한 숫자가 집계 되었습니다.

 

 

목록에서 보여지는 조회수실제 재생 시 보여지는 조회수가 차이가 나는 것을 발견할 수 있습니다.

 

유튜브 정책은 조회수가 바로 집계 되지 않고 1-2일 이후 집계가 되는데 그런 과정 중에 기준에 합당하지 않는 조회수 수는 삭감합니다. 그런데 그 기준이 도대체 뭔지 알 수가 없습니다. 저 같은 소규모 유튜버도 조회수에 민감한데, 초국가적 팬덤이 있는 BTS의 컴백 영상 조회수를 삭감하다니 이슈 사항이 아닐 수 없습니다.

 

유튜브 고객센터에서 "조회수"에 대해 검색해보니, 조회수 검증을 위해 일시적으로 집계 속도를 줄이거나, 집계 정지, 조회수 조정, 재생횟수 삭제 등을 한다고 합니다. 

 

 

이에 대한 반응은~!

 

 

포기 하지 않고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끝까지 화이팅하는 초국가 팬덤 아미입니다.

BTS의 멋진 행보 기대합니다!

 

 

 

 

 

 

 

 

 

 

 

 

 

 

 

 

 


BTS로 인해 잠못드는 요즘


요즘 유튜브BTS의 영상을 찾아보는 재미로 살고 있습니다. 밤을 새기도 합니다. 유튜브의 알고리즘은 기막히게 정교하여 계속 보고 싶은 영상을 알아서 추천해주고 계속 보게 만듭니다. 하지만 꼭 알고리즘 때문이라기 보다는 BTS 자체가 주는 매력도 다양한 것 같습니다. 다양한 주제로 방탄소년단의 영상이 올라오면 클릭을 참을 수 없습니다. 웃음 참기, 눈물 참기, 각 멤버별 매력점 등 방탄소년단을 보고 있으면 시간 가는줄을 모르게 됩니다.



방탄소년단 지민에 대한 걱정


최근에는 방탄소년단이 고생했던 내용을 담은 영상들을 보게 되었습니다. 찾아보다가 의도치 않게 지민에 대한 걱정이 올라왔습니다. 늘 웃고 너무너무 귀엽고 착한 지민이인데, 유독 많이 우는 모습을 보인 멤버 또한 지민이었습니다. 그러 던 중 방탄소년단의 무대 밖 모습까지 전해주는 '번 더 스테이지'를 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어서 유튜브 프리미엄을 신청하고 관람을 하게 되었습니다.


아니나 다를까, '번 더 스테이지'에서는 무대 실수에 극진히도 괴로워하던 지민의 모습을 다루었습니다. Wings 콘서트에서 선보이는 솔로곡 'Lie'에서 그만 음이탈 실수를 하고 자책하는 모습이 나왔습니다. '누구나 실수를 할 수 있지'하고 넘어갈 수 있는 일인 것 같았지만 지민은 끊임없이 자책하며 자신감을 상실하며 괴로워하였습니다. 혹여나 콘서트 전에 근육통이 너무 심하여 무대에서 춤을 출 수 없게 되는 경우가 오게 되면 눈물을 감추지 못하는 지민을 보면서 안타까운 마음에 같이 눈시울이 붉어졌습니다. 작은 실수에도 지나친 자책을 하는 건 아닌가 걱정이 되었습니다. 앞으로 해야 할 무대가 많은데 실수가 발생할 때마다 괴로워하고 헤어나지 못한다면 지민 스스로가 너무 힘들 것 같다는 생각에 걱정이 되었습니다.  



'번 더 스테이지'를 보며 지민에 대한 걱정을 털어버리다


세상에서 제일 불필요한 걱정이 바로 연예인 걱정이라는 얘기도 있는데요. 이런 맥락에서라기 보다는 '번 더 스테이지' 영상을 보며 제가 지민에 대한 걱정을 털어버릴 수 있던 이유가 있었습니다. 바로 '지민'이라는 사람 그 자체를 볼 수 있었기 때문입니다.


계속되는 실수에 그 솔로곡 'Lie'를  '나를 죽이는 곡'이라고 까지 표현한 그는 투어가 거듭될 수록 점차 그 곡을 즐기게 됩니다. 실수로 인한 끝없는 좌절에 자신을 방치하는 것이 아니라 늘 노력하고 연구하고 이제는 그 무대를 즐기는 법을 하나하나 알게되었다는 지민. 그 모습을 보고 어찌나 눈물이 나던지, 힘든 일이 생기면 끝없이 자책하며 좌절속으로 내 자신을 밀어넣었던 저에게 좌절 또한 극복할 수 있는 큰 영감과 용기을 주었습니다. 


걱정을 내려놓을 수 있는 이유 또 하나 바로 방탄소년단 멤버들 그 자체의 존재였습니다. 늘 서로에게 가족 이상으로 보이는 그들이었습니다. 물론 갈등이 없는 건 아니었습니다. '번 더 스테이지'에서도  뷔의 갈등을 다루긴 했지만 결국은 이야기를 통해 잘 해결해나가는 그들의 모습을 보면서 감동을 받았습니다. 늘 서로를 격려하고 늘 든든한 힘이 되어주는 그들을 보면 서로에게 멤버 이상의 정신적 공동체 같은 느낌까지 주었습니다. 이러한 그들의 팀워크를 보며 아무리 힘든 일이 와도 그들은 이겨나가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러면서 지민에 대한 걱정도 다행히 내려놓았습니다. (앞으로 내 걱정이나 잘 하자 ㅠㅠ)



번 더 스테이지 전체 평


BTS는 아이돌이 아니다, 아티스트다


이것이 저의 '번 더 스테이지' 전체 평입니다. 더 나은 무대를 위해 노력하고 연구하고 좌절을 극복하고 점점 더 발전해나가는 방탄소년단, 방탄소년단 각 멤버들의 인간적인 모습을 다룬 다큐멘터리 영화입니다.






 

+깨알) 유튜브 프리미엄 - 뜻밖의 편리함


'번 더 스테이지' 영상을 유튜브로 보려면 프리미엄이 되어야 볼 수 있었습니다. 평소에 유튜브 프리미엄에 대한 광고가 많이 나오는데 그럴 때 마다 '광고 안보려고 유튜브에 매달 돈을 내야 하나'라는 생각으로 버티고 버티다가, '번 더 스테이지'도 너무 보고 싶고, 또 한달 체험 무료라길래 영화만 보고 바로 해지하려는 마음으로 프리미엄으로 신청했습니다.


그런데 왜 인걸, '번 더 스테이지'영상을 집에서 컴퓨터로 볼 수 있다는 점도 너무 편했는데, 광고가 뜨지 않고 바로바로 영상이 나오는 점에서 뜻 밖의 편리함을 느꼈습니다. 이제까지 유튜브에서 동영상을 볼 때에 계속해서 광고를 보거나 skip버튼을 눌러오던 일이 별 일 아니다라고 생각해왔었지만, 무의식 중에는 피곤한 일처럼 여겨졌던 것 같았습니다. 신경 쓸 일 하나 줄어든 느낌. 유튜브 프리미엄에서 뜻 밖의 편리함을 발견했습니다.







저의 방탄소년단 입덕 입문 계기는 방탄소년단이 출연한 해외토크쇼를 찾아보다가 시작되었습니다. 그 중에서도 The Ellen Show는 방탄소년단이 나오기 전부터 Conan show와 함께 저의 애청 토크쇼였습니다. 그런데 여기에 방탄소년단이 무려 2번이나 출연했습니다. 2017년 11월달 MICE DROP, DNA 시절에 한 번, 2018년 5월 FAKE LOVE 컴백하면서 엘렌쇼에도 출연하게 되었습니다. 먼저는 2017년 11월에 출연했던 토크쇼 시청 후기를 올리고자 합니다 :-)





엘렌 옆에 통역사 한분이 계시죠? 나중에 이 분이 왜 출연하게 되었는지 이유를 알게 됩니다.





어김없는 자기 소개 시간, "Hi guys~ My name is V" (넘 귀여움주의)



먼저는 RM에게 영어 공부 어떻게 했는지에 대한 질문이 오갔습니다.



어머니가 미국 시트콤 "Friends" DVD를 사주셔서 처음에는 한글 자막으로 보다가 그 다음에는 영어 자막, 그 다음에는 자막을 지우고 봤다고 하네요 b

(RM만 보면 갑자기 영어공부 하고 싶은 마음이 솟아나는 건 왜 일까요)


그 와중에 가 머그잔으로 물 마시는 모습이 넘 귀엽네요ㅎ



여기서 엘렌쇼에 왜 통역사가 출연했는지 알 게 됩니다. 바로 엘렌의 질문 때문이죠


아미 팬들 중 데이트를 해보거나 사겨본 적이 있는지 물어보네요 ㅋ


영어 자막을 보니 "Have you ever gotten together, hooked up with any of the ARMY"라는 질문이었습니다.



 

RM은 알아들은 모양입니다 ㅎㅋㅋ





방탄소년단은 팬들을 가리키며 재치있게 넘어갑니다.


하지만 미국 토크쇼 베테랑인 엘렌의 집요함을 피해갈 순 없었습니다. 


"You know what I mean~"이라고 하면서 통역사에게 'Hooked up'의 의미를 설명하라고 재촉합니다.

(이부분 진짜 킬링포인트입니다 ㅋ)


그랬더니 통역사분께서 "공적이 아니라 사적으로 살짝 만난 적이 있는지~"라고 물어봅니다. ㅋㅋ





여기서 "Not! Not! No~" 라고 단호히 말합니다 ㅋㅋ




마지막으로 엘렌쇼에서 준비한 시트콤 프렌즈와 관련된 선물들을 받네요ㅋ

(엘렌쇼는 방청객에게 뿌리는 선물 스케일로도 유명하죠 ㅎ)




암튼 보다가 엄청 웃겼습니다. 미국 토크쇼 스케일도 느끼게 되었고, 방탄소년단의 미국 인기도 다시한번 실감하게 되네요.


IDOL 때는 아쉽게도 엘렌쇼에 나오진 않았지만 다음에도 또 볼 수 있었으면 하네요. :-)









영국의 공영 방송사 BBC의 최대 인기 토크쇼인 더 그레이엄 노튼쇼(The Graham Norton Show)방탄소년단이 출연한 소식을 접하게 되었습니다. 방탄소년단은 미국의 주요 메이저 방송사 토크쇼에 출연 한지 얼마 되지 않아서 이제는 영국 방송사까지 접수하였습니다. 서구 곳곳에 방탄의 깃발이 꽂히지 않은 곳이 없는 것 같은 느낌입니다 :-) 



멤버 지민의 부재, 정국의 부상



bbc bts


여느때와 다름 없이 토크쇼 전에 'IDOL' 무대 공연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의자에 앉아서 부르는 조금은 색다른 무대. '혹시 누가 다쳤나'하는 생각에 출연한 멤버의 수를 눈으로 세어보니 6명. 지민은 리허설 중 부상을 입어 나오지 못하였다고 하였습니다 ㅠㅠ  그런데 춤을 추는 멤버는 5명. 자세히 보니 정국은 의자에 앉아 자신의 파트를 소화하고 있었습니다. 아니나 다를까, 인터뷰를 통해 알게된 정국의 다리 부상 ㅠ


bbc bts1



평소에도 방탄의 무대공연을 보며 빈 틈 없이 꽉 짜여진 안무, 과격한 동작에 멤버들이 다치진 않을까 염려스러웠었습니다. 이번에 지민과 정국이 아프다는 걸 보고, 매번 화려하고 멋진 퍼포먼스 이면에 바쁜 스케쥴을 소화해가면서 몸을 아끼지 않은 방탄 멤버들의 노고를 알 수 있었습니다 ㅠㅠ




BBC 그레이엄 노튼쇼에 출연한 게스트들의 방탄을 향한 뜨거운 관심



RM이 자기 소개할 때 함께 게스트로 출연한 해리 코닉 주니어(Harry Connick JR.)는 대놓고 방탄 멤버들을 셀카로 찍습니다.

(참고로 해리 코닉 주니어는 가수이자 영화 배우이며 아메리칸 아이돌 심사위원으로도 많이 참여를 했었습니다)




bbc bts2


bbc bts3




가 소개할 때는 로자먼드 파이크(Rosamund Pike)를 보기 위해 제이미 도넌을 사이에 두고 왔다갔다 하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로자먼드 파이크'잭 리처'에 출연하여 톰 크루즈와 함께 부산에 방문한 적이 있다고 합니다.)



bbc bts5 rosamund잘 안보여~~

bbc bts-6(제이미 도넌을 두고 왼쪽으로) 아 이제 잘보인다 ㅎㅋ




지민이 부상을 당해서 참여하지 못했다고 하니, 게스트로 참여한 제이미 도넌(Jaimy Donan)은 혹시 새 멤버 찾지 않냐고 물어보며 은근히 끼려고 하고 있습니다

(참고로 제이미 도넌은 '그레이의 50가지 그림자' 주연 배우입니다) 


bbc bts jaimy donan2

bbc bts jaimy donan




BTS TIME 매거진에 표지 모델이 된 사례도 언급이 됩니다. 참여한 게스트 중 우피 골드버그도 타임지 안에만 실려봤다고 하네요. 이를 봐서도 정말 방탄소년단의 영향력이 정말 대단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bts times




RMUN 스피치에 대해서도 언급이 되었는데, 스피치의 어떤 의미인지 RM이 아주 유창하게 설명합니다 


bts rmRM 보조개 발산 - 반해버렸습니다



이에 우피 골드버그(Whoopi Goldberg)RM의 스피치를 듣고 갑자기 자신이 입고 있는 셔츠를 선물로 주고 싶다고 하면서 벗어서 줍니다. 그 셔츠는 우피 골드버그가 직접 디자인한 셔츠로 심오한 뜻이 담겨 있었습니다 ㅎㅎ 이 셔츠를 정국이 대표로 받았는데 정말 좋아하네요


whoopi goldberg bts

whoopi goldberg bts2

whoopi goldberg bts3이 와중에 정국은 인형 같네요 (예쁨주의)




어릴 때부터 봐왔던 영화배우와 함께 토크쇼에 출연하는 것을 넘어 직접 디자인하고 입고 있었던 셔츠를 선물로 받는 다면 정말 가보급, 박물관 보관급으로 가치가 클 것 같은데 방탄소년단이기 때문에 이런 일도 가능하지 않았나 싶습니다.



방탄소년단의 영국 인기도 인증! 


부상을 입은 멤버들도 완쾌하기를 바랍니다.









방탄소년단이 해외에서 어떻게 인기가 많은가 알아보다가 방탄소년단이 출연한 해외 유명 토크쇼들을 유튜브에서 찾아보게 되었습니다(그렇게 입덕은 시작되었습니다.) 그러던 중 'The Tonight Show Starring Jimmy Fallon' 이란 채널에서 방탄소년단이 출연한 것도 볼 수 있었습니다. Good Morning America에서는 방탄소년단이 어떤 그룹인지에 대해 입문하는 시간이었다면(다소 늦은 입문;), 지미 팰런쇼를 보고서는 입덕의 문을 여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The Tonight Show미국 NBC의 심야토크쇼이며, 미국의 최장수 프로그램으로 알려져 있어, 이런 토크쇼에 출연하게된 방탄소년단의 영향력을 알 수 있었습니다.



지미 팰런방탄소년단의 최신 앨범 "LOVE YOURSELF" 앨범을 들고 손하트까지 하고 있습니다 b



방금 막 'IDOL' 공연을 마친 방탄소년단의 마지막 무대에 지미 팰런도 포즈를 같이했네요. (여전히 손에는 방탄앨범이 b)





본격적인 인터뷰에 앞서 보니 지미 팰런노란색 머리띠를 하고 있습니다. 

(저도 궁금해서 찾아보니 방탄소년단 멤버인 지민이 직접 디자인해서 만든 치미 굿즈라고 합니다.)



  


지미 팰런이 착용한 치미 머리띠를 알아본 지민이 감격에 주저앉고 마네요 ㅎㅋ




돌아가며 자기소개를 할 때는 멤버 이 어김없이 "Worldwide Handsome"이라고 엄지손가락을 올리며 자신을 소개하였습니다.

(멤버들의 반응과 표정도 재미있었습니다)



지민의 소개차례가 되자 지미 팰런이 "Here we go My man~!"이라고 합니다ㅋ

 지민은 이에 맞추어 지미 팰런을 향해 "Hey Jimmy, I'm Jimin"이라고 센스있게 소개합니다.






이후 몇 가지 질문과 함께 인터뷰가 진행됩니다. 


RM의 UN 스피치와 관련해서 어땠는지에 대한 질문과, 뉴욕시에서 즐거운 시간 보냈는지를 물어보았습니다.

다음 목표가 있는지에 대한 질문에는 멤버 슈가가 수줍게 "Go to Grammy"라고 답하였습니다.





지미 팰런방탄소년단과 함께 "Do the Fortnite Dance Chanllenge"를 하는 클립도 있었습니다. 'Fortnight'이라는 웹 게임에서 나오는 캐릭터가 추는 다양한 춤을 따라하는 것입니다. 이 영상에서는 지미 팰런이 방탄소년단에게서 IDOL 안무를 배우는 장면도 나옵니다.



방탄소년단이 출현한 해외토크쇼들을 찾아보다가 저에게 몇 가지 유익한 점들을 발견하게 됩니다.


1) 방탄 공부


2) 영어 공부


3) 운동(춤연습)


4) 스트레스 해소




방탄소년단을 늦게 알아봐서 미안할 따름입니다 ~ 앞으로의 활동도 응원하겠습니다 ^^





방탄소년단이 출현한 해외토크쇼 찾아보다가 뒤늦은 입덕


나이를 먹을 수록 할 일은 많아지고, 그렇게 멀어졌던 건 바로 TV였습니다. 제가 10대였을 적에는 한 주도 빠짐없이 음악방송들을 챙겨보았었는데, 지금은 음악방송이나 TV를 켜면 아는 가수들 보다 모르는 가수가 더 많아졌습니다. 


방탄소년단이란 그룹에 대해서도 그들의 인기가 대단하다는 것만 알고 있었고, 멤버가 누구인지, 히트곡은 무엇인지 잘몰랐었습니다.


하지만 최근에 방탄소년단UN에서 연설했다는 소식을 접하고, '방탄소년단이 어떤 그룹이길래 UN에서 연설을 했지?"하던 때에 제가 유튜브에서 자주 챙겨보던 해외 토크쇼에 방탄소년단이 출현한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유명하고 대단한 토크쇼에서도 방탄소년단이 나올 때 MC와 해외 팬분들이이 열열히 환호할 때마다 놀라기도 하고, 뿌듯하기도 하고, 자꾸 보다보니 계속 보게되었고, 자연스러운 과정을 따라 방탄소년단 입덕의 문으로 들어가고 있었습니다.


이에 방탄소년단이 출연한 해외 토크쇼들을 정리해보고 싶어서 포스트를 작성하게 되었습니다.


오늘은 2018년 9월 26일에 출연한 Good Morning America 내용을 올리고자 합니다 ^^




1. BTS GMA(Good Morning America)


미국 ABC방송국의 영향력 있는 아침방송인 Good Morning America에 출연한 방탄소년단을 보며 정말 해외에서도 방탄소년단에 대한 관심과 인기가 어마어마 하다는 걸 알 수 있었습니다.


GMA의 MC도 방탄소년단이 미국 아침방송에는 처음 출연한 것이기 때문에 굉장히 기대가 된다고 하였습니다.


"B T S~!!!"



방탄소년단IDOL 무대 공연이 있었는데, 무대 윗면 배너에도 BTS와 타이틀곡 재목인 "IDOL"이 함께 적혀있었습니다.





자리에 착석하여 본격적으로 토크쇼가 진행되었고, 몇 가지 질문들이 오고갔습니다. 

MC분들이 각 멤버 소개를 부탁했는데 멤버 이 자신을 "Worldwide Hansdome"이라고 소개할 때 엠씨 한 분이 빵 터졌습니다. 

(방탄을 처음 접한 저도 빵터졌습니다만 나중에 진의 사진이나 영상을 찾아보니 Handsome이란 단어를 충분히 인정할만 하였습니다.)



RM에게 UN연설 어땠는지에 대한 질문이 있었는데 RM이 폭풍영어로 능숙하게 대답합니다. ㅎㅎ (손이 수천번 떨렸다고 하네요)



이 방송은 뉴욕 타임스퀘어 스크린에서도 상영이 되었는데 밖에도 많은 사람들이 방탄소년단을 열열히 응원하고 있었습니다.


이 장면 보며 방탄의 인기와 영향력 실감



MC 중 한분이 BTS IDOL 춤에 대해 배워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MC분께서 기본 Feel이 있어서 그런지 진지하게 따라하셨습니다. 






해외토크쇼 보다가 입덕하게 된 주요 포인트


1) IDOL 퍼포먼스

2) Worldwide Handsome Jin

3) RM의 폭풍 영어




늦입덕이 무섭다고 매일 매일 BTS를 찾아보게 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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